전북 김제시는 (유)시원이 지역 경로당 10개소에 청력보조 기능을 갖춘 고품질 사운드바 10대(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운드바는 DSP 기반 청력보조 알고리즘과 지향성 음향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고령층의 청력 특성에 맞춰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화해 낮은 볼륨에서도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제이디솔루션이 제조했으며, 2025년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베스트 오디오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형모 (유)시원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 물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사운드바는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군산시 여성사회대학이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직업훈련, 정보화, 생활문화, 교양, 건강, 야간 교육 등 6개 분야, 총 31개 강좌로 구성됐다. 패션양재 등 직업훈련 과정과 손쉽게 배우는 AI 등 정보화 과정이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19개 강좌는 남성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3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주 1회 2시간 기준 수강료는 2만8000원이며, AI 단기 강좌는 6주 과정으로 1만2000원이다.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료 감면 대상자는 최대 2개 강좌까지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경로우대자, 다자녀가정 등이다. 이번 학기에는 AI 단기 강좌와 한글 실무 중심 정보화 강좌가 신설됐다. 군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를 반영한 편성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접수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공유누리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방문 접수는 26~27일 공설시장 3층 여성교육장에서
전북 김제시 환경미화원 봉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20일 김제시환경미화원봉사단이 김제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정훈 봉사단장은 “도심 청결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 환경 정비에 헌신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따뜻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왕궁면에서 지역 음식점의 나눔 참여가 이어졌다. 익산시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양평해장국 왕궁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열고 정기 기부 동참을 알렸다. 양평해장국 왕궁점은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게 된다. 양평해장국 왕궁점은 신선한 재료와 진한 국물로 주민들에게 알려진 음식점으로, 이정환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밝히며 착한가게 가입을 결정했다. 이정환 대표는 “그동안 주민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음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형규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왕궁면은 모금된 성금으로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과 노인 돌봄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익산시가 시가 관리하는 공공 토지의 불법·편법 사용을 바로잡기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익산시는 20일 공영개발 특별회계 재산 사용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 재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목적에 맞는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공영개발 특별회계 재산은 도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보한 토지와 재산을 말한다. 시는 해당 재산이 당초 허가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공영개발 특별회계 재산을 사용 허가받은 토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허가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시의 승인 없이 제3자에게 다시 임대하는 전대 행위 △허가 면적을 초과해 사용하는 사례 등이다. 시는 연 2회 정기 점검을 통해 공공 토지 사용 질서를 관리하고 위반 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 관련 문제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목적 외 사용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용 허가 취소 등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공 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엄정한 점검을 통해 공공성 훼손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
전북 부안군이 제13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뜰마루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를 앞두고 정화영 부군수 주관으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관광과와 산림정원과 관계자, 축제 연출팀,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프로그램 개발, 기존 프로그램 확장, 방문객 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군은 행사장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축제 효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는 방안과 함께 기습 폭우 등 기상 변수에 대한 안전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축제 기간 중 돌발 상황 대응 체계와 편의시설 운영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정화영 부군수는 “방문객들이 부안의 정과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안전 관리와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부안군이 임신·출산부터 보육, 교육, 청년 정착, 귀농·귀촌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단기 인구 유입 중심에서 벗어나 정착 기반 강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역 인구는 2020년 5만2140명에서 지난해 말 4만7220명으로 5년간 4920명 감소했다. 지난해 감소 인원은 846명으로, 이 가운데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 발생한 자연 감소가 70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감소의 약 83%를 자연 감소가 차지했다. 출생아 수는 2020년 172명에서 지난해 135명으로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705명에서 837명으로 증가했다. 군은 고령 인구 비중 확대와 출생 감소가 맞물린 구조적 위기로 진단하고 정책 초점을 ‘유입’이 아닌 ‘정착과 생애 유지’에 맞췄다. 결혼·임신·출산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사업을 비롯해 임신지원금,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출산급여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보육·돌봄 분야에서는 변산면 별빛바다어린이집 개원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함께 변산돌봄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전북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다문화가정 식생활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시는 20일 드림스타트, 세노야 자원봉사단,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잇는 마음 온기 담은 밥상’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조리실을 무상 제공하고, 세노야봉사단은 회차별 메뉴 기획과 조리 시연, 실습 지도, 위생·안전 관리를 맡는다. 군산시는 대상자 모집과 일정 관리, 예산 집행, 만족도 조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한식 요리교실’ 형태로 운영된다. 한식 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대상 다문화가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조리법 교육과 함께 한국 식문화와 식사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활동도 병행된다. 세노야봉사단 관계자는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따뜻한 교류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 과장은 “따뜻한 식사는 정서적 돌봄의 중요한 매개”라며 “행정과 자원봉사단체, 공공시설이 함께하는 지역 돌봄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분
전북 군산시보건소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방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산시보건소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1인당 180만원 상당의 한약, 침, 뜸 등 한방치료가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7명이며 연중 선착순으로 충원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군산시보건소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진단서 또는 난임 확인이 가능한 산부인과 일반 진단서 및 관련 검사 결과지(자궁 및 난관검사, 난소기능검사, 정액검사), 신분증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4개월간 한방 난임 치료와 2개월간 추적조사 등 총 6개월 일정에 참여해야 한다. 해당 기간 중 한방 난임 치료 외 다른 난임 시술을 병행할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가족건강계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군산시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와 ‘2026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퇴직금 제도가 없는 소상공인이 퇴직금 성격의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에 안정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폐업이나 노령 등 위험 요인에 대비해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취지다. 군산시는 지난해 이 사업에 1억7982만원을 투입해 신규 가입 소상공인 1990명에게 장려금을 지원했다. 예산 집행률은 99.9%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지원금을 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하면서 체감 지원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월 2만원, 연 최대 24만원 지원이 유지된다. 군산시는 상향된 지원 수준을 연중 적용해 소상공인의 자산 형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나 전북은행·농협 등 시중 은행을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공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