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청년 참여 분야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참여예산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주민참여예산제도 가운데 청년 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예산 반영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특정 분야 결과로, 완주군은 청년의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효과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청년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청년이장단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실제 생활 수요와 정책 제안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특히 단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청년 제안을 실제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청년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제안사업을 추진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군은 매년 청년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다음 해 예산 편성과 제안 과정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업은 단년도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군의 정책사업으로 연계·확대되며 제도적 정착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한 청렴 성과를 이어갔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5.7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문 모두에서 군 단위 평균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올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완주’ 구현을 목표로 제도와 문화 전반에 걸친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렴헌장을 규칙으로 제정하고, 민간위탁 기관과의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렴 행정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청렴다짐의 날 운영, 온라인 청렴퀴즈, 청렴 슬로건 공모전 등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군은 8대 전략, 12개 단위, 41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제도 개선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정착시킨 점이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
전주시가 올해 자원순환과 공원·정원 분야 전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며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속도를 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상시 점검과 정비를 강화하는 등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상 영향조사를 실시해 환경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기존 매립지를 재확보해 매립 연한을 2053년까지 연장하는 ‘광역폐기물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준비하며, 장기적인 폐기물 처리 기반도 마련했다. 휴가철과 명절, 김장철 등 수거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선제 대응으로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유지했고, 청소 행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왔다. 아울러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용성을 높이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과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도 꾸준히 추진했다. 녹색도시 조성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덕진공원 입구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열린광장이
전주시가 올해 도시·건축·안전 분야 전반에서 규제 합리화와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을 병행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미래지향적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했다. 자연취락지구 내 공동주택 건축을 허용하고, 대로변 경관지구에는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연구개발특구 내 건폐율·용적률을 완화해 주거환경 개선과 토지 이용 효율을 높였다.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의 높이 제한을 폐지하고 관광숙박시설을 허용하는 등 규제 합리화도 추진됐다. 에코시티 상가 공실 해소와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역 내 근린생활시설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고 민간 투자 촉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시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단적 기후 위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등 21개 방재시설을 운영하고, 월평·공덕·조촌·미산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일부 사업은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돌입했다. 지진과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복
무주새마을금고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무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케이크 20개(54만 원 상당)를 무주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진화)에 기탁했다. 전달된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성주 무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주 지역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인 무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상생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 참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소년 스스로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형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2009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정책 참여 확대를 목표로 무주군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14~18세)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17기 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위원들은 올해 4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타 지역 청소년 자치기구와의 교류, 전북 청소년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시야를 넓혀왔다. 또한 무주군 청소년 문화축제 ‘꿈’ 행사에서는 부스 운영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정우찬(무주중 2학년) 위원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무주와 청소년의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청소년이 지역의 내일을 이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무주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과 생활권 내 안전 사각지대, 금연 구역 인식 부족 문제를 짚으며 ‘청소
고창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을 돌아보는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오후 동리국악당에서 이혼숙려캠프 컨설팅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내 인생의 힐링캠프’를 주제로 ‘군민 행복 고창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지나온 군민들이 바쁜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며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쉼’과 ‘공감’을 키워드로 진행된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선 교수는 강연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과 관계 속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 나 자신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에 대해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가족과 부부, 일상적인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을 짚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군민들은 “올 한 해를 차분히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새해를 다시 살아갈 에너지를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창군수는 “올 한 해를 묵묵히 견뎌온 군민들께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
고창군이 운영하는 공익형 출산·유아용품 전문판매점 ‘고창아이랑’이 지역 실정에 맞춘 품목 구성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아이랑’은 고창군과 고창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근로사업단 형태로 운영하는 공익형 매장으로, 관내 유일했던 기존 육아용품 전문점이 폐업하면서 발생한 군민들의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1일 문을 열었다. 매장은 고창읍 중앙로 180번지(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으며, 39㎡(약 12평) 규모로 신생아 내의와 유아복, 출산용품 등 필수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한 두부과자 등 건강 먹거리도 함께 취급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개소 이후 5개월간(7~11월) ‘고창아이랑’의 누적 매출은 1379만 원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방한 내의와 겨울 조끼, 기모 상·하세트 등 계절 수요에 맞춘 상품 판매가 늘면서 매장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3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육아 편의 증진과 함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복지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동
전북 고창군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이 혁신적인 플랫폼 운영과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연매출 22억 원을 넘어섰다. 고창군은 24일 고창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이 지난 19일 기준 연 누적 매출액 2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김장철을 맞아 판매된 절임배추 단일 품목 매출이 5000만 원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고창마켓의 성장은 집배송 체계 고도화 등 서비스 품질 개선과 함께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과 전용 애플리케이션(App)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접근성과 편의성도 크게 높아졌다. 특히 지역 농산물 쇼핑몰 특성을 고려해 70대 이상 고령층 이용자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 점이 눈길을 끈다. 앱을 통해 실시간 알림과 특별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은 내년부터 냉장·냉동 품목으로 배송 범위를 확대하고, 연령별·지역별 구매 패턴 등 축적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
장수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최재명의 팬클럽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수군은 지난 24일 가수 최재명의 팬클럽 ‘재명작’이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1천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재명의 고향이자 홍보대사 활동 지역인 장수군의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재명작’은 “가수 최재명을 응원하는 마음과 더불어 그가 사랑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수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며 “이번 나눔이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장수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 같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장수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최재명은 장수군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