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과 무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에 나섰다.
완주군 공무직 노조(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완주군지부) 소속 조합원 70명은 지난 31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자체 간 유대 강화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 노조위원장은 “지역 간 협력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조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무주군 공무직 노조(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무주군지부)도 상호 기부에 나서기로 했다. 무주군 노조는 4월 1일 완주군을 방문해 동일한 금액인 7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양측의 이번 교차 기부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자체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한편 무주군 공무직 노조는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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