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은 최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에서 열리는 ‘장수트레일레이스’와 ‘장수승마대회’ 등 각종 행사로 관광객과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지회 장수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해 위생 관리와 고객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모범음식점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음식 덜어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나트륨 절감 건강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사항을 안내했다. 또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주 준수사항과 원산지 표시 방법을 설명하고, 고객 응대 친절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외식업 전반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방향과 반복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영업주의
전북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장수군 행복우편 배달서비스’를 추진한다. 장수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말까지 1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인한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장수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8,598명으로 전체 인구의 40.8%를 차지한다. 특히 고령층 비율이 높고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가구가 많아 고립과 돌봄 공백 위험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등 200여 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2,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진행된다. 지역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는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배송
전북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지역 단체 2곳이 최종 선정돼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남원시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즐거운기획자들’과 ‘52헤르츠고래들’ 등 두 단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전북 도내 16개 팀이 접수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남원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두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두 단체는 각각 1억 원씩 지원받아 지역 문화자원과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월면 중군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즐거운기획자들’은 청년 체류와 창작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청년 캠프, 음악 창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 예술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축제와 콘텐츠 발굴을 통해 청년 예술 활동의 거점 공간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선정 단체인 ‘52헤르츠고래들’은 남원 지역을 청년들이 직접 탐색하고 기록하는 참여형 로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로컬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험 기반의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청년들
전라고 동문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진안군은 전라고 동문회가 1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라고 동문회 관계자와 진안사랑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성용 전라고 동문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진안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동문들의 응원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인재들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전라고 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과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농촌여성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통 발효식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안군은 농촌여성농업인 역량개발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옹기 발효와 천연식초 마스터 클래스’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원 23명이다. 교육 과정은 전통 발효식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발효식품의 이해와 자연발효 식초 활용, 발효 미생물 기초, 전통옹기 발효장 이해 등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발효 음료와 콤부차, 전통 장류, 발효 소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문화 활용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농업인의 식문화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전통 식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 발효식품은 건강한 식문화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식문화 발전에도 도
전북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를 맞아 전국의 실력파 밴드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 ‘풍ROCK을 울려라!’ 참가팀을 모집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밴드 경연대회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96회 춘향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풍ROCK을 울려라!’는 락(메탈)과 펑크의 강렬한 사운드부터 블루스와 재즈의 감성적인 선율까지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연대회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연은 축제 기간인 5월 1일과 2일 이틀간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전국의 밴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연주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nwban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진행한 뒤 본선 진출팀 18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5월 1일 본선 경연
전북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동길놀이 ‘춘향카니발’에 참여할 전국 단위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춘향제 대동길놀이는 고전소설 춘향전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로, 남원 시내 한복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춘향제의 대표적인 참여형 행사다. 특히 올해 춘향제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춘향의 멋을 ‘기품’, ‘결기’, ‘사랑’, ‘전통’ 등 네 가지 테마로 나눠 날짜별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춘향카니발’을 전국 단위 전문 경연대회 형식으로 확대해 축제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무용, 댄스, 국악, 연극, 퍼포먼스 등 장르 제한 없이 8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요강과 참가 신청 방법은 남원시청 누리집 또는 춘향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춘향카니발’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열린다. 남원시 23개 읍면동 주민과 해외 공연단, 춘향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팀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
완주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인공지능(AI)로 여는 청소년의 미래’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하는 동시에 기술과 창작 활동을 결합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로봇 주행 미션과 코디니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현, 어썸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동화 창작과 음악 작곡, 뮤직비디오 제작 등 콘텐츠 제작 활동도 포함돼 청소년들이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은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지난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임원과 읍면 분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경로당 지도자 교육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열린 지도자 교육에서는 경정희 전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 실무와 회원 간 화합·소통 방법, 노인복지 정책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로당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노인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를 진행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향후 노인회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
완주군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완주군은 지역 청년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비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200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도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년층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영화 분야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완주군은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1차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원 금액 범위 내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