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심덕섭 군수가 26일부터 3일간 헝가리 타타시에서 열리는 ‘제4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람사르습지센터(센터장 서승오)와 헝가리 타타시가 공동 주관하며, 람사르습지도시의 습지 보전과 관리 사례를 교류하고 향후 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7개국 74개 습지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태원, 고창군을 비롯해 창녕군, 문경시, 제주시, 서귀포시 등 5개 지자체가 함께한다. 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개막식, 타타시 습지 견학, 기조 발표, 주제 발표, 세션별 발표, 시장단 원탁회의, 폐막식과 만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심 군수는 27일 공공-민간 파트너쉽 세션에서 ‘주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 람사르습지’를 주제로 고창군의 주민 주도형 습지 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타타 시청에서 열리는 시장단 원탁회의에서는 습지도시 간 협력 방안과 람사르습지 관리 구체 방안이 의결된다. 고창군은 운곡 람사르습지와 고창갯벌 람사르습지 2개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습지 보전 정책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아
장수군은 지난 22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의암 주논개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수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7개 시·군 14개 팀 약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팀워크와 기량을 겨루며 지역 간 족구 교류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경기는 초청일반부와 한마음부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조직력과 개인 기량을 균형 있게 발휘하며 치열한 득점 공방전을 펼쳤고,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결과, 초청일반부에서는 △1위 장수(장수JC) △2위 남원(춘향애인) △3위 무주(반딧불A)가, 한마음부에서는 △1위 남원(청마) △2위 천천(선후족구단) △3위 장수군청이 각각 입상했다. 김용두 장수군 족구협회장은 “올해 9회를 맞은 대회를 통해 족구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다”며 “내년 10주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동료들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생활체육인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장수군은 25일,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회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군내에는 18품목 41개 연구회에 1,39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선진농가 견학, 재배기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례 기반의 실질적 학습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장안산 상추연구회’는 지난 14일 충남 당진과 전북 익산을 방문해 토경·수경 상추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선도 농가의 시설 운영 방식을 직접 살피며 에너지 절감형 환경관리, 수경재배 시스템 운용 등 최신 기술을 체험했다. 또한 ‘한우연구회’는 지난 19일 전남 고흥군을 방문해 번식우·육성우·비육우 단계별 사양관리 전문기술 교육과 선진 농가 견학을 병행했다. 참여한 연구회 회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사례를 보며 적용 가능한 사양관리 요령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배워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농가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품목별 육성과 지역농업 발전
장수군이 25일 성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전북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14개 시군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11명과 산불 담당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된 지상 진화팀을 꾸려 실력을 겨루었다. 경연은 산불 진화차 진입, 급수 제한 대응, 산불 진화 기계화 시스템 및 간이수조 설치와 담수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은 산불기계화 진화역량과 초기대응 능력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군은 평소 산불기계화 장비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과 전문진화대원 및 장비 조작 인력의 현장 대응력 강화로 초기 진화 중심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장수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12월 15일) 동안 산불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산불전문진화대원 34명과 읍·면 감시원 43명을 배치해 등산로 계도, 입산객 단속, 임산물 채취 행위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발생한 담뱃불 실화 산불 2건(0.35ha)과 관
남원시는 25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며, 공직자의 실무 능력 제고와 지역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재정운영 기조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남원시가 추진하는 공모사업과 국가예산 확보 전략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가 진행했으며, △국가재정운용 기조 및 주요 정책 방향 △부처별 공모사업 발굴 및 대응 전략 △지역 혁신 사례와 남원시 적용 전략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성호 남원 부시장은 “국가예산 사업 발굴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개선을 위한 공직자의 핵심 역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가정책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신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과 연계한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전략적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21일간 ‘K-방제 드론 전문가 양성 2기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공공분야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이번 교육은 농업·산림·환경 방제 등 현장 중심의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드론 조종자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항공법규 ▲항공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방제드론 ▲운용 및 안전관리 ▲재난·방제 실습 등 총 7개 과목으로 진행되며, 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150kg 이하 드론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기관인 알파드론 무인항공교육원에서 체계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와 호원대학교가 2025~2029년까지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 수료 후 국가 자격 취득을 통해 향후 지역 방제·재난 대응 등 현장 활동으로 연계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인력 양성 로드맵을 구축해 지역 드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
남원시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2025년 전국 소방가족 힐링캠프’를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5가족, 총 140명의 소방공무원과 가족이 참여하며,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이태원 참사, 12.29 여객기 사고, 대형 산불 등 현장 출동으로 큰 심리적 부담을 겪은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소방청 및 전북소방본부와 협력해 소방 관련 행사와 치유 프로그램을 유치하며 ‘소방 치유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남원의 자연·문화 자원과 치유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선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스피스 재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예술치유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행사 운영 지원 등 정서·예술 기반 치유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소방관 지원 프로젝트 ‘영웅 회복’을 통해 소방관과 가족들의 마음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국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이번 캠프는 소방청과 남원시의 상생협력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
전북 남원시는 2026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07억원(5.1%) 늘어난 1조 474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제한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 회복, 국립기관 설립,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바이오·드론·스마트팜 등 미래성장산업 육성, 출산·보육·교육·주거 등 정주기반 확대에 방점을 두고 예산을 배분했다. 특히 불요불급한 사업은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산업·정주·복지 전 분야에서 시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고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사회복지 :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276억원), 노인복지회관 건립(14억원), 노인 목욕비 지원(11억원), 경로당 기능보강(12억원) 농림해양수산 :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320억원), 용배수로 현대화 및 농로 확포장(210억원), 농민공익수당(76억원), 농작물 재해보험(53억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36억원) 환경 : 광역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117억원), 지리산 에코촌 조성(59억원) 문화관광·교육 : 함파우유원지 디지털테마파크 조성(30억원),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30억원), 대학협력 지원(43억원), 남원글로
전북 남원시는 11월 24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 거점경로당 16곳에서 스마트경로당 기반 비대면 진료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독립된 공간이 확보되고 이용 활성도가 높은 경로당을 거점으로 지정해 진행된다. 진료는 원칙적으로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나, 응급의료취약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초진 환자도 허용된다. 거점경로당에는 자율신경기능 검사기, 체성분 측정기, 블루투스 혈압계 등 디지털 건강 측정 장비가 설치됐다. 남원시는 자체 개발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활력징후를 자동 기록·전송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수집된 건강 정보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경로당 매니저와 전담 공무원이 장비 사용을 지원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비대면 진료는 사전 예약, 활력징후 측정, 비대면 진료 접수, 의료기관 화상 진료 및 처방전 발급, 진료비 결제, 약국 선택 및 의약품 대리 수령·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방문간호사는 거점경로당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어르신 상담과 활력징후 측정을 제
전북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496개 경로당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경로당 내 ICT 기반 장비를 도입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소통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원시는 전국 최초 경로당 통합 디지털 플랫폼 ‘온 경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전달을 연결한 ‘남원 e케어’ ,IoT 기반 화재감지 24시간 관제 시스템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스마트경로당을 운영한다. 남원시 전체 경로당 496개소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TV가 설치되어 경로당 간 회의, 교육, 건강 정보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송출할 수 있으며, TV 앞에 앉기만 해도 자동으로 원격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시스템도 자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 누구나 쉽게 디지털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진료 서비스 ‘남원 e케어’는 경로당에서 직접 의사와 영상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처방 약은 방문간호사를 통해 대리 수령·전달된다. 또한 체성분 측정기, 혈압계 등 건강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