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완주군은 지역 청년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비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200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생) 청년으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도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년층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영화 분야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예매처도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완주군은 청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1차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원 금액 범위 내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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