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이 2025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연말 자동 소멸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제공되는 제도로, 올해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돼 1인당 총 14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영화·도서·음반·테마파크·스포츠·여행·교통수단 등 폭넓으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이에 부안읍은 안내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발송, 이장회의 등을 통해 사용을 독려하며 이용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문화누리카드가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혜택이 소멸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모든 대상자가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부안읍 해뜰마루를 포함한 지역 주요 산책로와 반려동물 놀이터 일대에서 ‘펫티켓 5가지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수거, 관리 의무 준수, 맹견 책임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 반려인이 일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공원, 산책로 등 군민 이용이 많은 공간을 직접 찾아 실천 방법을 설명하며 바람직한 반려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함께 무단 배변, 야간 방치, 목줄 미착용 등으로 인한 민원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는 점도 이번 홍보 강화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군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발생하기 쉬운 생활 불편 사례를 안내하고, 개선을 위한 행동 수칙을 소개했다. 부안군은 해뜰마루 외에도 주요 산책로와 반려동물 놀이터 등에 안내 현수막과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펫티켓’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펫티켓 준수가 필수”라며 “
고창전통시장이 지난 20일 전남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열린 ‘3도 자매결연 전통시장 한마음축제’에서 노래자랑 최우수상과 축제 전체 부문 대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곡성군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남도 등 3개 도의 자매결연 전통시장 13곳이 참여해 시장 간 교류와 상생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상인 30여 명이 참여해 특산품 홍보·판매, 윷놀이,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고창전통시장은 용정수산 홍어무침 ,브라더팜 장어구이 ,진농식품 복분자원액 등 지역 대표 특산품을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브라더팜 김한중 대표가 뛰어난 무대매너와 열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 운영진은 고창전통시장이 전반적인 프로그램 참여도와 특산품 홍보 성과, 시장 간 교류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축제 최고상인 ‘대상’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고창전통시장 상인회장 성은아는 “자매결연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처럼 이어진 여러 시장과 함께한 축제에서 고창전통시장의 열정이 좋은 평가를 받아
고창군이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고창군의 친환경 농업 기반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집중 홍보했다. 군은 박람회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고창의 대표 특산물, 지역 농촌체험 프로그램, 정착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영농기술 교육 ,귀농·귀촌 단계별 정착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군은 생태·농업 환경이 잘 보전돼 있어 유기농업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에 최적의 지역”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민들에게 고창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박람회 참여자들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시민 유치 홍보를 강화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전남 장흥군이 21일 장흥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성 장흥군수 등 양 지자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두 지자체가 우호 교류 의사를 교환한 뒤 축제 상호 방문과 실무 논의를 이어오며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추진됐다. 행정, 관광,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이 논의돼 협약 체결로 이어졌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홍보영상 시청, 양 군 단체장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두 군은 앞으로 폭넓은 교류 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창군과 장흥군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동학농민혁명 당시 북접·남접의 주요 거점 역할을 담당했던 역사적 공통점도 공유한다. 이러한 배경은 양 지역이 지속 가능한 연대와 상생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창군과의 자매결연은 자연·문화·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두 지역의 공통 기반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교류를
장수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농군사관학교 3기 수료식’을 열고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 인력 90명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 한국농수산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9개월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행사는 우수 수료자 시상, 축사, 과정별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과정별 우수교육생 3명은 군수 표창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지난 9개월 동안 교육생들이 쌓아온 성취를 함께 돌아보며 따뜻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농군사관학교는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농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마트팜 입문 ,스마트팜 토마토 심화 ,사과 다축·밀식 재배 등 3개 과정이 운영됐다.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토마토 심화 과정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첨단 농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장수군 농업 혁신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9개월간 꾸준히 배우고 도전한 교육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장수군은 앞으로도 전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회장 장동엽)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장수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80명이 참여해 총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회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양념 준비,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매년 겨울철이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군지회는 올해도 홀몸 어르신,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250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부인 목영숙 여사를 비롯해 송경숙 장수군수 부인, 이상수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 이맹순 장수군새마을부녀회장, 정종근 새마을지도자장수군협의회장, 하정화 장수군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김장 작업을 도우며 의미를 더했다. 장동엽 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회원들께 감사드
최훈식 장수군수가 24일 산서면에서 진행 중인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현장을 찾아 농가의 수확기 어려움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는 폭염과 잦은 호우, 병해충 피해까지 겹치며 벼 생육 및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컸던 만큼, 최 군수는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최 군수는 포대벼의 낟알 상태와 매입 품질 기준 적용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관계자들에게 농가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또한 이상기후와 병해충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의 건의 사항을 세심하게 들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장수군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은 총 3,851톤으로, 건조벼 1,981톤과 산물벼 1,870톤이다. 현재 산서면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2,609톤이 이미 매입됐으며, 산서면 건조벼 1,242톤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공공비축미와 별도로 피해벼 전량 매입을 추진해 농가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장수군은 안정적인 벼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해 육묘용 상토매트 지원, 고령농 공동육묘, 병해충 공동방제,
전주 시민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온 가족이 함께 김장을 하며 전통문화를 즐기는 ‘2025 전주김장문화축제’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에서 ‘제7회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에는 시민 471가족과 6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절임배추와 양념 재료 등 약 17톤의 재료가 제공됐다. ‘맛과 멋을 버무린, 2025 전주김장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주의 김장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은 전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절임 배추와 양념 재료를 제공받아 직접 김장을 체험했다. 행사장에는 전라도 김치 전시·홍보 부스와 전주푸드 가공품 판매 부스가 운영돼 막걸리, 두부 등 지역 먹거리를 직접 홍보·판매했다. 이와 함께 △김치 활용 캠핑요리 경연대회 △벼 털기·방아 찧기 등 가을걷이 농촌 체험 △전통 농기구 체험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등 추억의 놀이존 △김치 이야기 포토존 △퓨전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는 쓰레기 없는 탄소중립 축제를
전주시 소상공인들이 지난 10년간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주시 주최,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장명) 주관으로 열린 ‘전주시 소상공인의 날’ 10주년 기념식이 21일 오후 7시 평화동 알펜시아웨딩컨벤션 4층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전북본부 등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관 관계자와 내빈, 소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 소상공인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들의 나눔과 상생 의지를 보여주는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전주시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어진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지역경제 발전 유공자들이 표창장을 받았으며, 소상공인 정책 지원에 힘써 온 신유정·한승우 전주시의회 의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유장명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 온 소상공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골목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