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 행정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분야 민원 우수 기관(부서)’과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우수 기관(부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신문고 분야 민원 우수 기관(부서)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의 신속성, 만족도, 처리 건수, 답변의 충실성, 민원 우수 공무원 선정 실적 등 객관적 지표를 종합 평가해 익산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가 선정됐다.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우수 기관(부서)은 민원행정 개선, 제도개선 성과, 악성민원 대응, 고충민원 해결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북교육인권센터와 교원인사과가 선정됐다. 전북교육인권센터는 학교 민원과 관련한 교권 보호 및 법률 지원 성과를, 교원인사과는 교원임용시험 응시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원 우수 기관(부서)로 선정된 곳에는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된다. 조철호 전북교육청 총무과장은 “민원 업무 담당자 교육을 통해 이번 민원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부안군이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중장기 정책 연구를 위한 전문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24일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학 내에 ‘부안정책연구소’ 사무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농생명·해양관광 등 부안군이 직면한 복합적인 정책 과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안정책연구소는 원광대학교 내에 설치되며, 군정 현안에 대한 정책 연구를 비롯해 국가 및 광역 정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분석,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군정과 직접 연계된 실질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목표로, 부안군 실무부서와 연구진 간 정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책 세미나와 공동 연구과제 수행, 현안 중심의 정책 포럼 등을 운영해 현장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정책연구소는 군정 주요 현안을 대학의 전문 연구역량과 상시적으로 연결하는 정책 협력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컬30 사업을 비롯한 국가·광역 정책과 연계해 부안군의 중장기 전략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전주시가 세대 간 연대를 바탕으로 한 대표 복지 모델인 ‘전주 함께힘!피자’ 사업을 확대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전주시는 24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서원·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전주함께복지’ 시리즈의 하나인 ‘전주 함께힘!피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와 3개 수행기관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아동복지시설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청년 계층까지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청년·노인이 함께 연결되는 세대 통합형 복지를 구현하고, 사회적 가족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사업 전반의 기획과 홍보, 청년 지원 물품 마련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서원·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간식 제조와 배달 등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확대 운영으로 전주형 사회주택 등 청년주거시설에 입주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응원 입주세트’가 전달된다. 입주세트는 1인 가구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영양 간식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 공모를 통해 사업에 참여한 전국 8개 지역(전북 익산, 전남 영양, 대구, 인천, 부산, 울산, 경기, 충북)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익산교육지원청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며 유아 교육·보육의 선도 도시임을 증명했다. 익산은 익산교육지원청과 익산시청, 원광보건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의 흐름을 반영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사업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지역 기관 간의 밀도 높은 협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보통합을 대비하여 유아의 출발선을 공정하게 보장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한 청렴 성과를 이어갔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5.7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문 모두에서 군 단위 평균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올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완주’ 구현을 목표로 제도와 문화 전반에 걸친 반부패 정책을 추진해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렴헌장을 규칙으로 제정하고, 민간위탁 기관과의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렴 행정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청렴다짐의 날 운영, 온라인 청렴퀴즈, 청렴 슬로건 공모전 등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군은 8대 전략, 12개 단위, 41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제도 개선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정착시킨 점이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
김제시가 김제지평선축제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성과를 종합 분석하는 한편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27회 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김제지평선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농경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축제 관련 주요 부서장과 김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문순자 위원장, 김승일 의원, 제전위원회 관계자, 축제 참여 사회단체, 외부 축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는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과 분석 보고 ▲전문가 주제 발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 분석 보고에서 오승영 홍보축제실장은 방문객 지표와 운영 성과 등 긍정적인 평가 요소와 함께 현장에서 드러난 개선 과제를 솔직하게 제시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진 전문가 발표에서는 ‘김제지평선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을
전주교육지원청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2월 19일 전주 엔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2025년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총회 및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교육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교육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협의회의 눈부신 성과가 주목받았다. 윤미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협의회는 2026년도 전주시 본예산에 ‘학생 대상 해외역사문화탐방’ 예산 5,000만 원을 신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학생들이 세계시민 의식을 기르고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주시 학생 대상 버스 무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공정한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연찬회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운영위원장 소통·나눔의 시간’이 마련되어 각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학교운영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협의회는 전주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채선영 교육장과 관계자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전북에듀페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존 대상자 외에 취학 의무 유예 및 면제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교육 복지의 범위를 넓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9세에서 18세(2008.1.1.~2017.12.31. 출생) 사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초·중학교 단계인 9~15세는 월 5만 원(최대 30만 원), 고등학교 단계인 16~18세는 월 10만 원(최대 60만 원)이며, 전북에듀페이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어 학습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1월 정기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13일까지다. 기존 지원 대상자나 신규 신청자 모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단, 군산·고창·부안 지역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또는 전북특별자치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규 신청 시에는 학습지원비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제적증명서나 미진학 사실 확인서 등 학업 중단을 증빙할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전주 호성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전문 제빵 교육을 받은 후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참여했다. 특히 제빵에 필요한 재료비와 운영 비용을 교육협력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는 매년 실시해온 교육가족 연탄봉사활동 외에도 올해 요양원 봉사와 삼천천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오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부와 지역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 될 현장사무소가 옛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선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3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내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가설사무소 설치 과정과 전체 공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시설인 전주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초기 단계부터 안전 중심의 현장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시장은 이날 최근 타 지역 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가설사무소 구축 상황을 비롯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비상 대응 체계, 안전장비 구비 현황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전주MICE복합단지 내에 조성되는 현장사무소는 총 1860㎡ 부지에 건축면적 698.42㎡, 연면적 119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감리단과 시공사 사무실을 비롯해 실험실, 회의실, 안전교육장이 들어서며, 현장사무소 내 안전교육장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이 상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