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군은 ‘찾아가는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1월 28일까지 무주·설천·적상·안성·부남 등 6개 읍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 소속 한의사와 치과의사, 임상병리사, 건강증진 및 지역보건 담당 공무원, 운동 강사 등 1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투입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와 상담 ,생활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영양 관리 교육 및 요리 실습 ,침·뜸 등 한방 진료 ,구강검진 및 칫솔질·틀니 관리법 교육 등이다. 김진주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올해 경로당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았거나 최근 3년간 운영 횟수가 적은 곳, 이용 회원이 많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다”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방문 영양관리(영양식 및 교육 지원), 청춘치매예방교실(건강검사·상담 병행)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무주군은 3일 무주군민의집 대강당에서 ‘2025 청소년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숏폼(short form)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무주중학교 이지혜 등 2명이 제작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담배 이야기’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설천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이 출품한 ‘담배? 어울리지 않아요.’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우수상에는 ‘담배 도시’와 ‘순간의 즐거움이 평생의 고통이 되기 전에’ 등 2편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 학생들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의 필요성을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며 “우리 작품이 금연 교육과 홍보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무주군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교육·홍보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팀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숏폼 영상이 금연 메시지 확산과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가 지난 3일 시장 원형광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따뜻한 지역 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상인 1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손질, 양념 준비, 버무리기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 1천 포기는 120박스로 나눠 6개 읍면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박용식 상인회장은 “배추 절이기부터 김장 버무리기까지 상인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달된 김장 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밖의 기쁨이자 든든한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군수는 “바쁜 생업 속에서도 해마다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을 살려 나가자”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이 2026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황인홍 군수와 환경·관광 분야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 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역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과 덕유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사업은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생태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된다.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3단계, 2025~2027)은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2단계 종료 임박에 대응해 매립 용량 28,280㎥, 조성 면적 4,832㎡ 규모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43억 원(국비 13억 원, 군비 30억 원)이며, 무주군은 2026년도 국비 5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덕유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2026~2030)은 국립공원 내 생태교육·체험·체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7억 원 전액 국비 중 2026년도 사업비 1.2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 군수는 “두 사업 모두 무주지역의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마련과 생태·치유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사업 추진을 통해 자연특별시
‘제14회 무주군 청소년문화축제–꿈, 청소년의 달을 잇다’가 지난 1일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청소년문화축제’를 통합해 규모와 의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동아리 ‘애니고수N어반스케치’의 작품 전시와 성인문해교육 수강생들의 시화전 ‘우리할매 글잔치’가 눈길을 끌었으며, ‘매직페이퍼’, ‘아크릴 쉐이커’, ‘머그컵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 창의 체험 부스와 ‘1분 초상화’, ‘스탠실 헤나’, ‘쁘띠 꽃다발’, ‘나무놀이공원’ 등 전문 체험 부스도 인기를 모았다. 청소년들은 바리스타 체험, 디저트 만들기,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오늘 하루가 오롯이 우리에게 열린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오후 3시부터 열린 2부 ‘쌍백합청소년문화제’에서는 본선에 오른 10개 팀의 노래, 댄스, 악기 연주 경연과 기념식이 이어졌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
‘2025년 어르신 가족사랑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1일 무주군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 주최, 대한·전북·무주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동호인 7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편홍의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박천석 전북그라운드협회장, 공선화 무주그라운드협회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기량을 겨루며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에서 무주를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연특별시 무주의 청정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의 장이자 그라운드골프 종목과 지역 활성화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지역 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30여 명이 활동 중이며, 지난해 전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에서 개인전 상위 입상과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올해 전북도민체전에서도 2위를 차지하
무주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무주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식과 함께 2천 박스, 4톤 물량이 공급되며, 2kg 1박스 기준 7천 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약 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곽동열 무주농협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자리해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촉진에 나섰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캣은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에게 품질을 알리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무주군 내 샤인머스캣 재배 규모는 58농가 28ha이며, 군은 올해 가격안정기금사업을 통해 300여 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베트남 등 해외로 100여 톤을 수출하며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무주군은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무주군은 30일 ㈜수푸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공급 임대주택 28세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혼부부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수푸름이 2027년 공급 예정인 ‘수푸름 2차’ 임대아파트 총 84세대 중 28세대를 신혼부부 특별공급, 56세대는 일반공급 임대주택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특별공급 임대주택은 오는 11월 중 모집 기준과 절차가 확정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혼부부가 제1, 2금융권을 통해 임대보증금 한도 내에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무주군은 5년간 연 최대 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입주 후 출산한 가정은 추가 2년, 총 7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임대주택은 ㈜수푸름이 12월 중 모집하며, 모든 임대 계약 역시 ㈜수푸름이 직접 담당한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임대주택은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지원이 청년들을 무주로 부르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가정을 이루는 든든한
무주군 출향인들로 구성된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가 고향 무주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반딧불회 회원들은 지난 29일 무주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5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 등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 개인택시 반딧불회는 무주 출신 택시 기사들의 친목 단체로, 매년 택시 외부 광고와 전단지 배포를 통해 ‘무주반딧불축제’, ‘무주산골영화제’, ‘자연특별시 무주 관광’, ‘반딧불 농·특산물’,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알리며 ‘달리는 무주 홍보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2017년부터 꾸준히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 6월에도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총 950만 원을 기부했다. 이종선 반딧불회 회장은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운 무주가 고향이라는 사실이 늘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운전하는 택시 50대가 앞으로도 대전 시내 곳곳을 달리며 무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이 본격적인 가을철 건조기에 접어들면서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산림녹지과와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 대책본부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모니터링 요원, 산불감시원 등 90여 명의 대응 인력을 선발·운영하며,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무주읍 향로산, 설천면 뒷산, 안성면 삿갓봉, 매방제산, 부남면 조항산 등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5,244ha)과 등산로 폐쇄구간(39.5㎞) 정보를 산림청 및 무주군 누리집을 통해 공유하고, 산불조심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해 입산객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군산림조합, 무주소방서, 무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해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에 대비한다. 박은석 무주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행위로 나타남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군청, 군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