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설명에 나섰다. 번암면은 15일 농어촌기본소득 접수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면내 32개 전 마을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 대상 현장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도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번암면은 특히 제도 시행 초기 단계에서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고 보고,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설명을 추진하고 있다. 면장과 면 직원들은 각 마을회관을 찾아 농어촌기본소득의 신청 방법과 지급 절차, 사용 방식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렵거나 면사무소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 주민들을 고려해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한 점도 눈길을 끈다. 번암면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 대상 주민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설명해 주니 이해가 쉬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번암면은 전 마을 순회 방문을 통해 지급 대상
장수군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수군은 15일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연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관리정보대상이 아닌 사업자다. 신청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장당 보증 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며, 대출이자율의 최대 4% 이내에서 이차보전이 지원된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사업자의 상황에 맞춘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휴·폐업 중이거나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사업장, 중소벤처기업부나 전라북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 유흥·사행성 업종 등 특례보증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 군수가 별도로 지정한 업종 역시 신청할 수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최훈식 장수군수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군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최 군수가 신청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창구 운영 실태와 민원 응대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장수군은 접수 창구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최 군수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인력 배치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신청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접수 초기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운영과 인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원 과정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행정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
장수군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실천에 나섰다. 장수군은 지난 13일 군청 광장에서 진행한 헌혈 캠페인에 총 42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해 이동헌혈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장수군은 연간 5회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함께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헌혈 참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 상황을 고려해 마련돼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장수군민과 함께하는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공기관
장수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캠페인에 나선다. 장수군은 14일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접수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읍·면 산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마을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통해 자율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장수군은 관내 7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참여를 독려하고, 이장단 협의회와 각종 회의를 통해 캠페인 취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약에 참여한 마을 가운데 산불 예방 실천과 홍보 활동이 우수한 마을은 우수마을로 선정돼 산림청에서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소각산불 예방에 기여한 모범 이장에 대해서는 표창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장수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장수군은 ‘2026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을 연 2.0%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은 농협 자금을 활용한 융자에 대해 군이 이자를 일부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하우스 설치, 농기계 구입, 축사·저장시설 조성 등 영농 기반 구축에 활용할 수 있으며,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 구입이나 신축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사람으로, 영농 관련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장수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과 농촌지역에 거주하지만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비농업인, 올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농업창업 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이며, 5년 거치 후
장수군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의 독서 친밀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장수군은 군민들이 책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도서관을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3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장수작은도서관(푸른마을아파트 1층) ,산서작은도서관(산서면 행복나눔터 3층) ,번암작은도서관(번암면 종합복지센터 2층) ,천천작은도서관(천천면 송탄3길 7) ,계남작은도서관(계남면 행복나눔터 2층) ,계북작은도서관(계북면 행복나눔터 2층) 등 모두 6곳이다. 연중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매달 이들 6개 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수작은도서관의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다독다독 도서 나눔’, 산서작은도서관의 ‘2026 독서 다짐 챌린지’, 천천작은도서관의 ‘그림책과 함께하는 음식 놀이’ 등이 마련돼 있다. 가족 단위 참여자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장수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안정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장수군은 ‘2026년 청년창업농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영농 초기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특징은 금융 지원과 영농 기반 지원을 연계해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청년창업농이 농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0.5%를 지원해 영농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영농기반 임차지원 사업은 농지와 농산물 재배시설 등 영농에 필수적인 기반을 임차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농업인의 조기 정착을 돕는다. 장수군은 두 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청년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장기적인 영농 지속을 통해 농촌 고령화 해소와 인구 유입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년농업인이 지
장수군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장수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핵심 과제와 중점 사업을 점검·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이정우 부군수, 국·소장과 20개 부서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되짚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군은 올해 군정 화두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제시하며, 강한 의지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축적된 정책을 차분히 완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군은 중점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군정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보고회는 주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비전과 추진 전략,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중점사업으로는
장수군 지역 기업이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장수군은 유한회사 대명티앤에스(대표 김상희)가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운데 초·중·고 및 대학생이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군은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명티앤에스는 장수농공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통신장비와 전기 수리, 컴퓨터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기업 활동과 함께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기부는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신뢰와 연대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김상희 대명티앤에스 대표는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그 가정에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