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동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는 19일 저녁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익산사랑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소속 55명의 통장이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에도 전달됐다. 통장협의회의 기부와 나눔 활동은 매년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명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헌신 덕분에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경 동산동장은 “통장님들의 뜻있는 기부가 소외된 계층에 희망이 되고,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이 된다”며 “익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귀뚜라미그룹의 장학 사업이 올해도 이어졌다.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역 사회와 기업의 상생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19일 익산 국민생활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력 우수 학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모범 추천 학생 등 총 46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귀뚜라미그룹은 4년 연속 익산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수여식에는 최진민 회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장학 지원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지원 등을 펼쳐
익산시 황등면에 따뜻한 연말 온기가 전해졌다. 유한회사 대한산업(대표 강태훈)은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유한회사 대한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회사 대한산업은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폐기물 종합재활용 및 수집·운반 전문 기업으로,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펼쳐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가 함께 진행한 '2025 익산 산타원정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익산시는 19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가 주관한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 73명을 비롯해 후원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 지역 아동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온기를 전달하는 대표 나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후원자들이 산타 복장을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과 후원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산타 카드 쓰기' 프로그램은 행사에 감동을 더했다. 이와 함께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들을 위한 유공자 시상식도 열렸다. 전북도지사 표창은 송헌섭, 연옥자, 강혜선 씨가, 익산시장 표창은 유니크바이오텍, 에코융합섬유연구원, 홍새봄 씨가 수상했으며, 초록우산 회장 표창은 ㈜금화, 김세희, 채미광 씨에게 전달됐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
익산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하며 공공보육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익산시는 19일 삼성동 익산부송데시앙 공동주택 단지 내에 조성된 ‘익산데시앙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익산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24곳으로 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익산시 관계자와 시의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공보육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익산데시앙 어린이집은 시설면적 292㎡ 규모로, 보육실 4개와 유희실, 화장실, 교사실 등을 갖췄으며 정원은 68명이다. 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지원해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의 질을 높였다. 익산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육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보육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돌봄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는 안전하게 성장하고
익산시가 연말 분위기를 물들이는 이색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익산시는 ‘2025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팝업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25일까지 예정됐던 행사는 연말까지 확대돼 더 많은 시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전은 익산청년시청 내 ‘홀로스테이션’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공간은 홀로그램 트리와 포토박스, 포토월 등으로 꾸며진 이색 홀로그램 사진관 형태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연말의 설렘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산타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연장 운영 기간에도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마술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홀로그램 굿즈 전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지속된다. 시민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첨단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팝업전을 연장하게 됐다”며 “크리
익산시가 겨울방학 기간 공공기관에서 행정 경험을 쌓을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 152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시정과 공공기관의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으로,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기간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4주간 시청 44개 부서와 행정복지센터, 익산우체국을 포함한 6개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공행정 전반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를 통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행정인턴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익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라며 “방학 기간 동안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
익산시가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를 유치하며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핵심 거점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가상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상융합산업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산업 분야로, 이번 센터 유치는 익산의 산업 구조 고도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북테크노파크를 포함해 전국 18개 기관이 선정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4층(401호)에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전담 조직인 ‘가상융합산업팀’을 신설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 △가상융합산업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장비 지원 △기술 컨설팅 △실증 및 사업화 연계 등 폭넓은 지원이 이뤄진다. 익산시는 이번 센터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기존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과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익산시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공식 지정됐다. 익산 지역 산림유산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적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생태자원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19일 산림청으로부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생태·경관·역사·정서적 가치가 뛰어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다. 전문가 자문과 사전 컨설팅, 현장 고증, 타당성 조사 등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지정된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1.16㏊)는 고려시대 사찰 ‘임해사’가 있었던 곳으로, 당시 스님들이 차를 즐기기 위해 심은 차나무가 야생화돼 현재까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에서도 드문 사례다. 금강에서 약 1㎞, 서해안에서 20㎞ 떨어진 남서향 계곡에 자리해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가 유지되며, 남부 해안지방에서 주로 자생하는 차나무가 북방 한계선 인근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이례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익산시는 수년간 전문가 자문과 정밀조사, 산림청 사전 컨설팅을 통해 군락지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입증해 왔다. 특히 사찰이 사라진 뒤에도
익산시가 2026년 시정 운영의 핵심 철학을 담은 사자성어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선정했다.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시정의 마지막 해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익산시는 2026년을 민선 8기 시정의 성과를 집약하고 다음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규정하고, 시정 운영 전반을 관통할 표어로 ‘동심동덕’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동심동덕’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을 이룬다는 의미로, 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행정 철학을 함축한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주요 현안과 핵심 공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변화의 분기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유치 확정과 대한민국 1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 왕궁 자연환경 복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등 장기간 준비해 온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적 결실로 이어졌다. 여기에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이상 확보와 청년 맞춤형 정책을 통한 청년 인구 순유입 증가는 익산의 도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로 꼽힌다. 익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동심동덕’을 시정 운영의 원칙으로 삼아 미래 전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