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재생해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 정착 인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농촌 경관을 해치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총 3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1동의 빈집을 새단장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 조건은 빈집 소유주에게 동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며, 공사 완료 후에는 해당 주택을 입주자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이나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은 단독주택이다. 재생된 ‘희망하우스’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비롯해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등이 입주하게 된다. 특히 군은 농촌 유학생 유치 등 핵심 정책과 연계해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군은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순창군이 민선 8기 마무리를 앞두고 공약 완료율 84.8%를 기록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내고 있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체 5개 분야 79개 공약 가운데 6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2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다. 전체 공약의 평균 추진율은 94.6%에 달해 대부분의 사업이 계획대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5년 4분기에만 ▲구림 유아종합학습분원 건립 ▲순창읍 주변 동산 정원 조성 ▲원도심 재생사업 등 12개 사업이 완료 단계로 전환됐다. 무엇보다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인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가 2025년 기준 연 200만 원 지급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실시한 ‘2025년 순창군 사회조사’에서도 입증됐다.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높은 공약 이행률이 군정 신뢰도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획득에 도전한다. 또한 주민배심원단을 도입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민선
순창군이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급과 관허사업 제한을 대폭 강화하며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에 나섰다. 순창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앞으로 각종 보조사업 신청 단계에서 체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군민과의 형평성을 높이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해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처방이다. 군은 이를 위해 각 부서는 물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인허가가 필요한 관허사업의 경우,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사업 정지나 취소를 요구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성실 납세의 가치를 높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납세 의무를 다한 군민이 행정의 각종 혜택에서 우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엄격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거점이자 유기농업 가치 확산의 중심지가 될 ‘유기농산업 복합센터’의 올해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순창군은 최근 센터 내부 전시물 구성과 공간 인테리어,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순창읍 백산리 발효테마파크 내에 들어서는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5,221㎡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곳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유기농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시설로는 ▲대규모 행사용 컨벤션 홀 ▲유기농 매장 및 베이커리 ▲유기농 전시·홍보관 ▲건강식품 체험관 ▲전문 교육관 등이 갖춰진다. 군은 특히 12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 조성과 더불어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관리운영계획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학교 텃밭 체험 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의 유기농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복안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유기농산업 복합
순창군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벼 유통업체 물류비 지원사업’이 지역 친환경 농업 확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창군은 2025년 관내 친환경 벼 유통업체 5개소를 대상으로 약 3,60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해 총 3만 5,910가마(40kg 기준)의 원활한 유통을 뒷받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의 수매·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군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가마당 1,000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통업체는 운영 부담을 줄이고, 농가는 적극적인 수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태이친환경, 순창농협, 서순창농협 등 지역 내 주요 유통 주체들이 참여해 민관 협업 모델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군은 기후 변화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2026년 사업비를 5,000만 원으로 증액 편성, 지원 규모를 올해 대비 40% 늘어난 5만 가마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친환경 벼를 수매한 유통업체이며, 수매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군은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순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최영일)이 지역 농산물로 개발한 기능성 발효소재를 관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미생물진흥원은 최근 ‘순창 관내 소상공인 대상 산업용 발효소재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총 9개 업체의 가공식품 및 메뉴 개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보유한 대표 기능성 소재인 홍국쌀, 유산균쌀, 발효쌀 3종과 유산균 미생물을 활용해 기존 제품의 품질을 높이거나 신규 메뉴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원 결과, 홍국쌀을 접목한 마카롱·모닝빵·컵밥·리조또를 비롯해 발효쌀을 적용한 떡과 식빵, 유산균이 함유된 호두과자·식혜·누룽지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탄생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의 취향을 저격한 디저트와 간편식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건강’과 ‘지역 특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참여 업체들은 앞으로도 진흥원으로부터 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아 제품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순창 농산물과 발효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최영일 이사장은 “순창의 발효소재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 3,000만 원과 시상금 400만 원 등 총 1억 3,4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4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 인터뷰 배점이 상향되고 실제 대응 사례 중심의 맞춤형 질문이 강화되어 지자체의 실질적인 현장 작동 능력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됐다. 순창군은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구축과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관리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행정 전반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을 고수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순창을
순창군이 관내 친환경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도시 소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 농산물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전국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군은 내년도 총사업비 5,560만 원을 투입해 대도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체험형 교육과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지역 학교 텃밭체험’과 ‘통합 홍보 마케팅’을 두 축으로 운영된다. 먼저 수도권 및 제주 지역 초등학교 3개교(약 1,200명)를 선정해 논 만들기, 모심기, 추수 행사 등 ‘도심 속 농촌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순창 친환경 농업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유통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강화된다. 군은 관외 지역으로 농산물을 유통하는 조직을 대상으로 시식 샘플 제작, 포장재 개선, 택배비는 물론 팔레트당 10만 원 이내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특히 소비자 신뢰의 핵심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비를 건당 18만 원씩 총 100건까지 지원하며, 서울시 공공 직거래 장터 및 주요 백화점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도 확대할 예정이
순창군이 추진 중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사업’이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9명을 대상으로 9개동(16,544㎡)의 시설 온실을 임대한 결과, 연간 총매출액 약 4억 4,900만 원, 농가 순소득 2억 3,400만 원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영농 기반이 없는 청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재배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임차인들은 딸기, 메론, 고추, 엽채류 등 고소득 작물을 재배하며 현장 실무 능력을 쌓고 있다. 특히 딸기 재배 농가의 경우 1인당 연 매출 8,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청년 농업인의 자립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은 2026년에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비 5,9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노후 온실 보수(4,500만 원)와 재료비 지원(900만 원), 작물별 전문 컨설팅(500만 원) 등 실질적인 경영 개선에 집중한다. 또한 환경 제어 시스템 활용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기후 변화에
순창군이 ‘농촌 기본소득’을 매개로 소득과 돌봄,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순창형 기본사회’ 비전을 제시하며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은 지난 29일 코트야드 세종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순창만의 실증 경험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0개 시범지역 지자체장과 전문가들이 모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최영일 군수는 “순창은 지난 3년간 보편적 복지를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소득을 지역 순환경제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대한 실험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며 “순창이 대한민국 농촌 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미래 실험실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최 군수는 기본소득 공모 선정 이후 순창군 인구가 948명 증가했으며, 이 중 20~49세 젊은 층이 39.7%를 차지한다는 데이터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기본소득이 청년 세대에게 농촌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인식시키는 강력한 유인책이 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함께 소개된 ‘모두의 햇빛 펀드’ 역시 혁신 모델로 평가받았다. 주민들이 기금을 조성해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