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신고 대상은 순창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그리고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됩니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순창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장이 소재한 각 지자체마다 각각 신고해야 하므로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안분계산에 유의하여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군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정 지원책을 함께 마련했습니다. 건설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등 세정 지원 대상 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납부 기한이 기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법정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법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액의 일부를 기한 경과 후 일정 기간 나누어 낼
순창군이 여름철 태풍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히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대형화되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총괄 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세월교와 산사태 위험지 등 재해에 취약한 46개소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함께 구체적인 주민 대피 계획을 수립해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장에게는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명령권을 부여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일대일 매칭 지원 체계도 촘촘히 구축했습니다. 또한 배수펌프장 등 방재 시설의 상시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파하는 알림 체계도 강화했습니다. 군은 순창경찰서와 순창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인 경천변 일대가 분홍빛 벚꽃 물결로 가득 찼던 제23회 옥천골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순창읍 경천변에서 개최되었으며, 만개한 꽃들과 함께 준비된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행사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수변 종합개발사업의 결과로 정비된 산책로와 경관이 축제의 수준을 한층 높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축제가 열린 경천변에는 벚꽃 터널 아래로 수선화와 튤립 등 다양한 봄꽃들이 조화를 이루어 화사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새롭게 가동된 음악분수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상춘객들을 불러모았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군민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맨손으로 장어를 잡는 이색 체험 활동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해주었습니다. 순창군은 경천 일대를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공연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수변 관광지로 지속해서 가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농촌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2026년도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의 일환으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이번 점검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는 직불금 제도가 본연의 환경 보전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불금을 수령하려는 농업인은 농지 형상 유지와 농약 안전 사용 등 총 16가지의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비료의 적정 사용은 수질과 토양 오염 방지를 위한 핵심 지표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이번 검사 대상으로 총 708개 필지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농지의 토양 시료를 직접 채취해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작업은 농촌진흥청의 세부 지침을 바탕으로 산도와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등 주요 항목이 작물 재배에 적합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논의 경우 적정 산도와 유기물 함량 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개별 작목과 해당 토지의 특성에 따라 구체적인 기준값이 적용된다. 분석 결과 기준치에 미달하거나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한 것으로 판정된 필지는 다음 해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최종적으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
순창군이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군민들의 생활 습관을 과학적으로 교정하고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3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24주 과정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의료원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처방을 내리는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순창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 중 건강 위험 요인(혈압·혈당·허리둘레 등)을 보유한 사람이다. 다만, 이미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되어, 질병 발생 전 단계의 ‘골든타임’ 관리에 집중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스마트워치)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영양 및 신체활동 전문가 상담 ▲모바일 앱 미션 수행 ▲중간·최종 건강검진 등을 통해 체계적인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키우게 된다. 온기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평소 보건소 방
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춰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인구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3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개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320억 원(전북개발공사 160억·도비 80억 등)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 순창읍 순화리 일원에 반할주택 1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시세의 약 50% 수준인 ‘반값 임대료’로 거주하며 주거 안정을 꾀하는 공공임대주택 모델이다. 특히 10년간 장기 임대 후 거주자에게 분양 전환 기회를 우선 제공함으로써, 초기 자산이 부족한 젊은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의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정주 여건의 질적 개선과 인구 유입,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이번 사업은 순창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군은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2028년 착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주거 기반이 마련되면 청년층의 지역 안착이 가속화되고, 이는 곧 생활 인
순창군이 급변하는 사회 구조에 대응하고 군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부의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로 최종 낙점되며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수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권에서는 순창군을 비롯해 전주·익산·김제가 전략적 연합(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전국 5개 권역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국·도비를 포함해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는 ‘인생학교’ ▲소외지역을 직접 찾는 ‘달리는 배움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공방형 배움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e로운 디지털생활’ ▲미래형 보건 교육인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교실’ ▲성과를 공유하는 ‘배움 페스티벌’ 등 6개 핵심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 단독 운영이 아닌 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지역 대학, 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광역 거버넌스 형태로 추진된다. 대학의 전문 강사진과 공공·민간 기관의
순창군이 민선 8기 임기 후반부에도 강력한 정책 추진동력을 유지하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이행 성과를 거두고 있다. 2일 순창군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정밀 점검한 결과, 5개 분야 총 79개 공약 중 68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86.1%의 공약 완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1.3%p 상승한 수치다. 현재 정상 추진 중인 11개 사업을 포함한 전체 공약의 평균 추진율은 95.4%에 달해, 대다수 사업이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전기차 보급 지원 사업이 당초 목표치였던 307대를 조기 초과 달성하며 ‘완료 후 계속 추진’ 단계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준공을 앞둔 보훈회관 건립 ▲2분기 착공 예정인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창의예술미래공간) 구축 등 주민 피부에 와닿는 핵심 인프라 사업들도 속속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민선 7기 임기 말 전국 지자체 평균 공약 완료율이 약 71.7% 수준이었던 점과 비교할 때 매우 독보적인 수치다. 순창군은 단순한 수치상의 달성을 넘어,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순창의 자랑인 ‘발효’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나는 놀이로 변신해, 올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순창으로 이끈다. 1일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발맞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아이들의 여행가는 달 in 순창발효테마파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효’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내내 테마파크 전시관 관람료는 기본 20% 할인되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추가 10%를 더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주 주말에는 전통 놀이(투호·연날리기)부터 친환경 비누 만들기, 3D펜 체험, 다문화 문화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특히 ‘발효 나라 실험실’에서는 바실러스균 거미줄 체험, 이스트 풍선 실험 등 발효의 원리를 놀이처럼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예정이다. 여기에 오프닝 퍼레이드와 어린
순창군이 ‘제64회 군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에 헌신하며 순창의 자긍심을 높인 ‘2026년 순창 군민의 장’ 수상자 3명을 최종 확정했다. 1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별 후보자에 대한 심층 심사를 진행한 결과, 공익장에 권오준 씨, 애향장에 황의옥 씨, 효열장에 야마우찌 가가리 씨를 올해의 수상자로 낙점했다. 공익장 수훈자로 선정된 권오준 씨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순창군 새마을운동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주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애향장 의 영예를 안은 황의옥 씨는 고향 순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온 출향 인사다.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100여 명의 고액 기부자가 참여하는 ‘순창군 아너스클럽’ 초대 회장으로서 향우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효열장 수상자인 야마우찌 가가리 씨는 다문화 가정의 일원으로서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직접 취득하는 등 헌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