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개인당 월 15만 원씩, 장수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 중인 군민으로, 거주불명자와 외국인, 재외국민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다만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예외 신청이 가능하며, 군인의 경우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은 신청할 수 있으나 병역의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본인 신분증과 장수사랑상품권 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거주 기간에 따라 제출 서류도 달라진다. 기존 거주자(2025년 10월 19일 이전부터 거주)는 신분증과 신청서 등 기본서류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규 거주자(2025년 10월 20일 이후 전입)는 매매·임대차계약서,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수군이 농촌형 소하천 정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과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와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 사례를 선정했다. 장수군은 ‘상류·중류부 주거지와 하류부 농경지를 관류하는 농촌형 수척소하천 정비사업’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23억원을 투입해 0.765㎞ 구간에 대한 소하천 정비를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침수 예방을 위한 호안 정비와 함께 교량 및 인도교를 설치해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보행 여건과 주변 경관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급경사와 계곡형 지형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재해예방 시설 구축과 생활환경 개선 노력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빈중배 장수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군민이
장수군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교통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장수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총 33명을 선정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대상자에게 1인당 1회에 한해 20만 원 상당의 장수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운전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장수경찰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이후 면허 유효성 확인과 취소 절차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확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과 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는 등 실질적인 교통안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이동과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이 무엇보다 중요
장수군이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용 중심 교육에 나선다. 장수군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38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수 지역의 농업 여건과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목 중심의 영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읍·면별 경쟁력 있는 주요 소득작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계북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일정은 15일 계북면 주민복지센터에서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열리며, 이후 산서면(16일·양파·면사무소), 장계면(19일·수박·면사무소), 장수읍(20일·사과·농업기술센터), 천천면(21일·고추·면사무소), 계남면(22일·오이·면사무소), 번암면(23일·상추·면사무소) 순으로 이어진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장수군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군은 교육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신품종 안내와 주요 영농 시책 등이 수록된 교육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이
장수군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은 2026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과 주거 안전 확보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LED 조명 설치와 노후 창호 교체, 난방 보일러 정비 등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를 비롯해 방범 안전장비 설치, 주방·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 내외 전반에 걸친 생활환경 개선이다. 군은 올해 복권기금과 군비를 각각 절반씩 투입해 총 9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16가구를 선정해 주택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대상자 확인을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수군은 접수 이후 현지 조사를 실시해 주택 노후 정도와 개보수의 시급성, 가구의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90세
장수군이 경로당을 중심으로 추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변화를 이끌어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역 내 경로당 96개소에서 주민 1,46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장수·행복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활동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을 핵심으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신체활동 정착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걷기 실천 교육과 기초 근력 강화·스트레칭 운동, 신체활동 실천 독려, 건강생활 인식 개선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여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도가 높아지고 전반적인 만족도 역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칙적인 걷기와 운동을 경험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신체활동을 이어가려는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다수의 참여자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걷기와 운동을 계속 실천하고 싶다”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장수군 공직자들이 새해 첫 공식 일정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장수군은 2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을 함께 진행하며, 새해를 나눔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장수군 소속 공직자 63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두 1,484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공직자들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 왔으며, 올해 역시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새해 첫 공식 행사인 시무식 자리에서 성금 기탁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수군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군은 성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배려가 군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을 더
장수군이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해 군정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 장수군은 지난 31일 군민회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열고 을사년 한 해의 업무를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종무식은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직자와 군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부 우수·총리 모범공무원, 도정·군정 발전 유공 공무원과 기관·단체, 군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최훈식 군수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종무식은 지난 한 해 군정 성과를 되짚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정부 우수공무원 부문에서는 정미선 농산유통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육영호 경리팀장과 백시원 농촌활력팀장은 총리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군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군민 5명을 포함해 총 50명이 장수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국무총리상 등 모두 14명이 각종 표창을 전수받았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군정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송년사
최훈식 장수군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의 기운처럼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를 위해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해에도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군민이 주인인 장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지난해 군정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전 군민이 혜택을 누리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를 연 점과, 장수군 본예산 기준 최초로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연 것을 꼽았다. 그는 “2026년에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와 예산 5천억 시대라는 탄탄한 토대 위에서 더 새로운 장수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정성과 의지를 다하면 쇠와 돌도 길을 연다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자세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군수는 “군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과
장수군 오미자 재배 농가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장수군은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대표 박순도)이 지난 30일 장수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은 매년 연말마다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조합 소속 오미자 재배 농가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 역시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군은 기탁된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박순도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과 박순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은 장수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