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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삶의 질 지표 직접 묻는다…사회조사 9일 시작

810가구 대상 교육·의료·주거 등 50개 항목 조사…정책 설계 기초자료 활용

전북 장수군이 군민의 생활 수준과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사회조사에 착수한다.

 

장수군은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주관적 인식과 사회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하기 위한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국가데이터처가 선정한 지역 내 810개 표본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의 방문 면접과 자기기입식 응답, 인터넷 조사 등을 병행해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교육과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등 7개 분야 50여 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 만족도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인식을 입체적으로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원 20명을 선발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해 응답률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근동 행정지원과장은 “사회조사는 지역의 미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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