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추진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이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며 지역 청소년 지원에 힘을 보탰다.
고창군은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 모금이 목표액 2000만원을 채우고 지난 2일 군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금에는 총 152명의 기부자가 참여했으며, 지난 3월 30일 목표 금액을 모두 달성하며 조기 마감됐다. 모인 기부금은 드론축구단 운영비로 활용돼 훈련 환경 개선과 선수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드론축구단 김경숙 감독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정기부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부금 활용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기부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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