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상하수도 시설 관리에 대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 부안군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수도 계량기 동파와 배관 결빙 등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설 연휴 기간 상하수도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명절 연휴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수돗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상대책반은 상황관리팀과 긴급복구팀으로 구성돼 동파나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게 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파손에 대비해 예비 계량기와 관련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긴급 보수 업체와 연계한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연휴 중 수도 계량기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거나 배관 누수가 발생할 경우 상하수도 비상대책반 상황실(063-580-4469)로 신고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단수나 동파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상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서도 밤사이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는 등 사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
부안군이 대상포진 환자 증가에 대응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고령층 건강 보호에 나섰다. 부안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접종 대상을 주민등록상 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5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기준일은 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접종은 생백신 1회로 진행된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생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에 감염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 후 1년 이상 경과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부안군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연령대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대상을 넓혀왔다. 올해는 백신 소진 시까지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일정과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조기에 예방접종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부안군이 군민의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확산을 위해 ‘생생부안 걷기 챌린지’ 참여자를 매월 모집한다. 부안군보건소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생부안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보유한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앱에 가입하면 월 1~2회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와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2월 걷기 챌린지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군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달성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으로, 주민들의 흥미와 지속적인 참여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안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기주도적 신체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는 경쟁보다는 참여와 실천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군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소소한 성취감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
부안군이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부안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병·의원과 약국, 공공보건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관내 79개 병·의원과 약국, 공공보건기관은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의 진료와 약품 구입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혜성병원은 야간진료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엔젤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부안군보건소는 설날 당일인 17일에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대에는 하나약국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등록 편의점을 통해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접근성도 확보한다.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부안군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과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
부안군이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청일 기준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민간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혼부부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로, 2019년 1월 1일 이후 혼인한 경우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자는 모두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 주택은 신청자 또는 배우자 명의의 전세계약서가 있고, 해당 주택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다. 주거공급면적은 85㎡ 이하, 전세보증금은 3억 원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연 최대 150만 원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최대 연 3%까지 지원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반기별로 이자가 지급된다. 다만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존속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부안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민원과 주택관리팀에 접수하면 된다. 허진상 부안군 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부안군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가 증가하는 시기에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완구·문구·지갑 등 잡화류, 1차식품을 포함한 종합제품 등 명절 선물세트 제품이다. 종합제품은 같은 종류 또는 다른 종류의 최소 판매단위 제품을 2개 이상 묶어 포장한 제품을 말한다. 군은 포장공간비율이 품목별 기준인 10~35%를 초과했는지 여부와 포장 횟수가 1차에서 2차 이내로 제한 기준을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이팩과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대해 인쇄나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한 분리배출 표시 이행 여부도 살펴본다.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나 분리배출 표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부안군 위도면에서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희망소통대화가 열렸다. 부안군 위도면은 지난 5일 위도면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위도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장 개관식과 함께 2026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게이트볼장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과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전막마을 일동과 강민건설 신전만 대표, 하진건설 함선화 대표는 각각 100만원씩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 벌금마을 조상현 이장과 강민건설 신전만 대표, 지앤지 조영산 대표는 각 100만원을, 위도 출신 김영수 국무조정실 1차관은 5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김용철 위도면장은 ‘살기 좋고 매력 넘치는 위도’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2025년 면정 주요 성과와 특색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박현경 기획감사담당관이 2026년 부안군정 성과를 보고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미래, 흔들림 없이!’를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부안을 위한
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부안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안상설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이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수산물과 농축산물 각각 1인당 최대 2만원씩 적용된다. 부안상설시장에서는 두 품목의 환급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소비자는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행사 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 기간 중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
부안군이 축산 악취 저감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4일 자동분사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축산농가와 관련 사업장 46곳을 대상으로 ‘2026년 미생물제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동분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미생물제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농가와 사업장의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2026년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비 정산서 작성 요령과 구체적인 추진 절차에 대한 사전 행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와 퇴비의 적정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봄철 미부숙 퇴비 살포로 인한 악취와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상습 민원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약품을 지원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공유됐다. 군 관계자는 “악취 저감의 핵심은 농가와 사업장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와 실천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기술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부안사랑상품권 추가 충전에 나선다. 부안군은 명절을 앞두고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상품권 추가 충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명절 수요를 고려해 발행 규모를 확대했지만, 설을 앞둔 소비 집중으로 관련 예산이 단기간에 소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예산 소진 시에도 추가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조정하고, 연간 발행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추가로 충전되는 부안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10%로 기존과 동일하며, 1인당 월 충전 한도 역시 50만원으로 유지된다. 상품권은 고향사랑페이 앱과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부안군은 이번 추가 충전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상품권 이용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소비 선택권을 보장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희 부안군 지역경제과장은 “명절 등 상품권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발행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예산 소진 시 추가 충전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