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건전한 외식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을 재지정했다. 완주군은 최근 ‘2026년 모범음식점 지정식 및 간담회’를 열고, 관내 일반음식점 가운데 38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된 업소는 전체 일반음식점 1천546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과 시설 환경, 좋은 식단 실천 여부,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모범음식점은 관련 기준에 따라 전체 일반음식점의 5% 이내에서만 지정된다. 군은 지정식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음식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행정 방향도 안내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이 제공되며, 상수도 요금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업소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와 친절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들이 지역 외식문화의 기준이 되는 만큼 위생관리와 안전한 음식 제공, 친절한 서비스 실천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중국어캠프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을 열고 학생들의 성장을 격려했다.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7일 삼례문화예술촌 실내공연장에서 중국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43명이 참여했다. 수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군의회 의장, 재단 이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교육 성과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중국어캠프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5개 팀과 전체 학생이 참여한 중국어 발표회, 수료증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자기소개와 일상 표현, 상황극 등을 선보이며 외국어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언어는 소통의 도구를 넘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라며 “중국어 학습이 다른 문화와 산업을 읽는 감각으로 이어지고, 국제사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역량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은 완주학당을 중심으로 방과 후 중국어 강사 지원과 중국어학교, 중국어캠프 등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완주군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기반 비자 승급지원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완주군은 법무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기반 비자 전환 정책에 발맞춰, 외국인 주민이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승급하도록 유도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숙련기능인력(E-7-4) 또는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F-2-R)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외국인으로, 비자 변경 후 1개월 이상 완주군에 거주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회에 한해 1인당 30만 원의 승급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7명이며, 신청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접수처는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과 완주외국인지원센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비자 승급 지원을 통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인구정책과 외국인정책팀 또는 완주외국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장애인체육회가 올해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완주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완주군 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전국대회와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활 지원에 힘써 왔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다. 올해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를 비롯해 생활체육대회 7건을 개최하고, 전국 및 도 단위 등 13개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보장은 사회 참여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장애인이 돌봄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초고령사회와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반영한 ‘완주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완주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통합지원협의체는 ‘완주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의료·요양·복지 등 지역 내에 분산된 돌봄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장인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간 부위원장으로는 이진숙 완주군 간호사회장이 선출됐다. 협의체는 군의원을 비롯해 보건·의료기관, 복지·돌봄 관련 기관·단체, 학계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온(溫)전한 돌봄, 완주애(愛) 살다’를 비전으로 한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이 중점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전담팀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읍·면 단위 현장 대응 역량 확대, 고령 장애인과 퇴원 환자 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이다. 군은 고령 장애인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 환자
완주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4일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아토피 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 위생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직접 따라 해보는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북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예방·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오엑스(OX)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강아토피와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련 리플릿도 배부해 가정에서도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구강아토피를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건강교육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상향하고 발행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명절 소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완주사랑상품권 개인당 연 구매한도를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하고, 2월 발행 규모도 30억 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설 명절을 전후한 소비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품권 유통 확대를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완주군은 소비 촉진을 위해 캐시백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2월 9일부터는 착한가격업소 27곳을 대상으로 완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추가 5% 캐시백을 지원해 지역 상점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인센티브를 통해 군민의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명절 기간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의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주사랑상품권 지원을 강화
완주군이 마을버스에 승하차 매니저를 배치해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친절한 대중교통 문화를 확산한다. 완주군은 마을버스에 승하차 매니저 30명을 배치해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하고, 이웃과 정이 오가는 ‘행복 이동 서비스’로 마을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5일 승하차 지원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마을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안전과 친절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공단과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 협약을 맺고 추진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은 지역 어르신들이 단순 노무형 일자리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액티브 시니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승하차 매니저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역할도 확대한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 2일 승하차 매니저를 포함한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열고 근무 수칙 안내와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완주군 마을버스에 도입된 초정밀 라이브 버스 정보 시스템 활용을 위한 실무 교육도 실시했다. 승하차 매니저들은 3일부터 권역별 차고지를 중심으로 배치돼 버스에 탑승, 승객의 안전한 승하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며 연간 방문객 2400만 명 시대에 들어섰다. 체류형 관광과 분야별 마케팅을 강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군은 4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결과를 인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완주군 방문객이 2401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보다 약 100만 명 증가한 수치다.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는 통신사와 카드사,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되며, 상주 인구나 단순 통과 인구, 반복 방문이 잦은 일상 생활권 인구를 제외하고 관광 등의 목적으로 체류한 방문객만을 집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완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대둔산과 모악산을 비롯해 송광사·오성마을, 고산자연휴양림, 아쿠아틱파크아마존, 대아수목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 관광지와 체험형 시설이 고르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관광 관심도 역시 뚜렷하게 상승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완주’ 검색량은 전년 대비 42.3% 증가하며 완주 관광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확대를 보여줬다. 완주군은 체류형 관광 체계 구축을 위해 테마형 관광상품 운영과 온라인 미디어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특화 축제 활성화, 교통
완주군이 디자인 경쟁력을 무기로 지역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매출 성장을 뒷받침한다. 완주군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개발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총 8개 사다.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디자인 개발 비용이 지원된다. 보조금 비율은 90%이며, 자부담은 10% 이상이다. 부가가치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브랜드 디자인(BI·CI, 로고), 상품 포장 디자인(패키지·라벨), 홍보·마케팅용 편집 디자인(카탈로그·리플릿), 홈페이지와 온라인 홍보물 디자인(상세페이지·배너·SNS 콘텐츠), 기타 시각 디자인 개발 등으로 폭넓다. 완주군은 선정 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도내 디자인 전문기업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디자인 공급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디자인 산업과의 상생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