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는 19일 덕암고등학교와 덕암정보고등학교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3 수험생 첫 출발 응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열린 김제여자고등학교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응원 행사로, 수험 생활을 마친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호원대학교 K-POP학과 학생들과 연계한 공연이 펼쳐졌다. 다채로운 무대와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는 수험 기간 동안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축하 무대를 넘어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전공과 연계된 실제 무대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펼쳐진 대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진로에 대한 동기를 얻고, 예술 전공 이후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 상담과 심리지원 등 주요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경우 상담 지원을 보다 쉽게
전북 김제시 청하면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면민 간 화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하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하면 송년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열린 ‘청하면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면민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면민의 날 준비와 운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송년 화합 한마당을 주관한 면민의 날 운영위원회는 김제시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새만금 관할권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온 정성주 김제시장에게 면민들의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형석 면민의 날 운영위원장은 “올해 면민의 날 행사의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청하면은 이번 송년 화합 한마당을 계기로 면민 간 유대와 결속
전북 김제시가 추진한 생생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김제 사또 출두야’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제 사또 출두야’는 김제시가 주관하고 지역 수행단체인 금영회가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지방 행정의 중심이었던 김제관아를 무대로 역사·행정·생활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헌마루 생생스쿨과 회화나무 여행, 청소년 토론 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 위주의 문화유산 활용에서 벗어나 참여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김제관아라는 국가유산의 장소성을 적극 살려 사또의 역할과 관아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조선시대 지방 행정과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운영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수행단체인 금영회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역사적 고증과 체험 요소를 균형 있게 결합해 국가유산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지자체와
전북 김제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청년정책 강화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8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청년정책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도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희옥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5개 분야별 청년정책 53개 사업의 추진 실적과 지역 청년단체 활동 성과, 김제청년공간 E:DA(이다) 운영 현황, 2026년도 청년정책 운영계획 등이 보고됐다. 이어 정책 개선 방안과 신규 사업 발굴을 둘러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회에 따르면 김제시는 2026년 ‘청년거주형 스테이케이션’과 ‘취업청년 정착수당’을 포함해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안정,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5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는 올해보다 약 16억 원 늘어난 규모다. 시는 예산 증액과 함께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희옥 김제시 부시장은 “청년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김제시립도서관은 올해 ‘김제에서(書) 찾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역사·문화·문학 기록을 체계적으로 발굴·보존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 참여 기록, 지역 출신 작가 자료 수집, 고문헌 디지털화, 문학 전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문화 자산 확보와 시민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지난 11월에는 김제 황산 출신 장재선 작가를 초청해 시민 문학 교류 행사를 개최, 작가의 창작 경험과 지역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과 문학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절판 도서인 임영춘 작가의 소설 『갯들』을 후손으로부터 기증받아 도서관에 비치하고 전자도서관을 통해 상시 열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에는 한국문학상, 김삿갓 문학상 수상자인 김영 시인의 작품을 도서관 2층에 상시 전시, 시민들에게 지역 문학을 소개하고 창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와 함께 1976년 발간된 『김제군지』를 전자책으로 제작, 고문헌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제 관련 자료와 김제 출신 작가 자료 100여 권을 신규 수집해 도서관 2층에 ‘김제에 서(書)’ 전용 코너
김제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인 고용주 1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기준법과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 법령, 인권 침해 예방, 2026년도 제도 추진 방향 및 주요 변경 사항이 중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협중앙회 소속 이하은 노무사의 전문 강의를 통해 근로계약 이행, 임금 및 근로시간 준수, 적정 주거환경 제공, 산업안전 확보 등 농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사항이 실무 중심으로 설명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고용주의 이해를 돕고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주들이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근로자와 상생하는 건전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79명을 배정받아 농번기 현장에 적기 배치할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2025년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일반 직원 20명은 멘티로서 조별 토론과 실천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 ▲소극행정 예방 방안 공유 ▲조별 토론 및 실천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적극행정 자질과 소극행정 발생 요인, 적극행정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옥 부시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정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보다 과감한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 적극행정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확대하고,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해 조직 내 적
김제시는 18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체육꿈나무 격려금’을 수여하며 지역 체육 인재 양성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금은 전국체전 골프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만경고 김하민 학생과 씨름 종목에서 입상한 금산고 황선민 학생에게 전달됐다. 재단은 학생들의 학업과 훈련 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지역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한 체계적 육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총 28명의 학생에게 1,94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했으며, 전국체전·소년체전 1~3위, 도민체전 1위 수상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김제 체육의 가능성을 믿고, 학생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는 18일 김제시공무원노조(위원장 오정후)와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김유현)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탄 3,800장(약 342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활동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의 실질적 난방 여건을 고려해 마련됐다. 기탁식은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오정후 위원장, NH농협 김유현 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정후 위원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유현 지부장은 “연탄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겪는 가구에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민관이 함께한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기부 물품이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연탄 3,800장은 난방 지원이 필요한 관내 19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사업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돌봄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 활동과 행정적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치매예방교실 운영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활성화,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 확대 등을 중심으로 연중 추진됐다. 기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풍동·검산동·요촌동은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돼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갔으며, 성덕면 남포리가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서 총 4개 권역, 7개 마을에서 치매 친화 환경이 조성됐다. 각 마을은 주민 주도의 참여 구조를 강화하며, 일상 속에서 치매를 이해하고 함께 대응하는 지역 단위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규 마을 지정 과정에서는 자원 조사와 사전 인식도 조사, 운영위원회 구성, 현판 전달식 등 행정 기반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 아울러 안심마을 내에서 운영된 ‘기억충전 행복만땅’ 치매예방교실은 총 112회 운영돼 1,398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 밀착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