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소년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익산시는 4일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가 청소년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국화축제 기간 동안 간식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돼 방문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라면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단체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여성의 사회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직접 만든 딸기잼과 전통장 판매 수익을 지역 복지에 환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성자 회장은 “익산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정성을 담아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는 4일 원불교 이리교당 청운회(회장 한갑훈·법명 인보)가 총 350만 원 상당의 의료용품 및 생필품을 시 보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건강과 생활 여건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보행기, 체온계 등 의료용품을 비롯해 쌀·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청운회는 원불교의 ‘은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꾸려진 봉사 모임으로, 10여 년 전부터 연탄 나눔, 생활물품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한갑훈 회장은 “원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특히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며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운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 출신 기업인이 고향을 향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익산시는 4일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로부터 백미 10kg 350포(약 1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만기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조광환경산업개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민·관 자원 연계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수도·하수·폐기물 처리 및 원료 재생업을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익산 춘포 출신인 조만기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고향에 백미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감동을 전해 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 청소년들의 겨울 밥상을 채우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익산아우름봉사단은 4일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총 25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우름봉사단은 매년 겨울 직접 김장을 담가 나눔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 총 230여 명의 단원이 도배·장판 교체, 환경정화, 장애인체육대회 봉사, 요소수 배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라면·간식 꾸러미 지원, 삼계탕 나눔 등 청소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봉사단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따뜻한 관심은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격려가 된다”며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우름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긴급구조, 의료·자활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건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이 4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3층에서 열린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과정(56기) 특강에서 ‘중동의 분쟁과 이슬람 포비아’를 주제로 지역 리더들에게 글로벌 정세 변화의 흐름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윤 원장은 삼성물산 두바이 법인장, 삼성전자 글로벌경영연구센터 상무, 사우디아라비아 법인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리야드 무역관장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 ‘대외무역 통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날 강의는 중동 지역의 복잡한 지정학적 갈등과 종교·문화적 오해에서 비롯된 이슬람 포비아(공포·혐오 현상)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시작됐다. 윤 원장은 “이슬람은 세계 인구 18억 명이 믿는 주요 종교로, 단순한 편견이나 왜곡된 정보는 외교·통상 관계에 치명적인 결과를 부른다”며 “한국 사회가 세계화의 문턱에서 타 문화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 분쟁 구조와 한국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지역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윤 원장은 “전북 기업들도 해외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시대”라며 “중동 지역의
익산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으로 1조566억 원을 확보하며 3년 연속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시는 정부의 재정 압축 기조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 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에서 이번 예산 규모가 “치열한 경쟁과 정부 정책 변화 속에서도 선제적인 대응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라고 밝혔다. 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상시 사무소를 운영하며 부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한편, 국회 심의 단계에서는 담당자가 상주해 상황을 공유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정 시장과 간부진이 서울·세종·익산을 수시로 오가며 부처와 정치권을 설득한 점도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번 예산안에는 총 33건의 신규 국비 사업이 반영됐다. 총사업비 기준 약 4,338억 원 규모로, 익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건립, KTX 익산역 시설개선, 전북도 디자인진흥원 건립, 통합형 노인인력개발교육원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 기숙사, 도시생태축 복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출하조절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
익산시가 연말을 맞아 전통예술의 가치와 나눔을 함께 담은 특별한 도자기 전시회를 연다. 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무형문화유산 도자기 명장 제이미 박, 그리고 그의 제자인 방송인 김병만과 전시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두 작가가 참석해 전통 도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기부 실천에 뜻을 모았다. 이번 전시는 도자 예술을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소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제주 백록담의 흙으로 만든 도자기 작품 2,000여 점이 공개된다. 제이미 박 명장과 김병만은 제주 흙 특유의 깊은 색감과 질감을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제주 자연의 정취와 탐라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를 통해 전통 기법과 현대적 미감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판매되는 작품의 수익금 일부는 익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돼 예술을 통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한다. 제이미 박 명장은 “전통 기법을 지키면서도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색과 형태를 연구해 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 본연의 온기와 아름
익산시가 고택과 지역 문학자원을 연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의 깊이를 시민과 방문객에게 전달했다. 시는 4일, 2025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삼복지인 가람이어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시가 올해 처음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 운영됐다. 전국 각지에서 7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전통주거문화와 생활유산을 활용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익산시는 △삼복지인 가람이어라 △가람에 살어리랏다 △가람의 발자취 등 3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층을 넓혔다. 특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근대 시조문학의 거목인 가람 이병기(1891~1968) 선생의 삶과 문학세계를 중심에 두고, 여산동헌·가람 생가 ‘수우재’·가람문학관 등 지역의 역사·문학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됐다. 1930년대 중반 지어진 고택 수우재는 가람 선생이 실제로 창작 활동을 이어간 장소로, 문학적 상징성과 생활사적 가치가 결합한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이곳에서 열린 작은음악회는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 속에서
익산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익산시가 자전거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한 기반 확충, 안전 강화, 시민 참여 확대 등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는 시내권과 만경강, 웅포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주요 구간을 정비하고 노후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또 금마~백제왕궁 구간과 같은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자전거 코스를 개발해 자전거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도 힘을 쏟았다. 아울러 자전거 안전교육 확대, 자전거 보험 지원, 시민 참여형 라이딩 행사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과 도시 정체성 강화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관상 수상은 익산시의 꾸준한 정책 추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익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평가’에서도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복지정책 분야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시가 2023년부터 동산동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운영’ 사업이 혁신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익산시는 고령화, 1인 가구 확대 등 복합적 사회 위험 요인 해결을 위해 △맞춤형 복지·안전 서비스 설계 △지역 자원 재배치 △지역 안전망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 기반을 마련했고, ‘시니어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노인 친화적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이와 함께 이웃돌봄, 마음애(愛)라면 사업 등을 통해 1인 가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크린파크골프 운영 및 지역 동아리 활성화 사업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했다. 이 같은 사업들은 고독사 예방, 공동체 회복,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