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자연과 호흡하는 텃밭 정원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지난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신체 활동을 늘리고 다채로운 오감 자극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치매 증상을 완화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텃밭 정원 가꾸기와 계절 작물 심기 및 수확 체험 그리고 원예 활동 등 손끝으로 흙을 느끼고 생명을 보살피는 활동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는 이번 텃밭 치유를 시작으로 향후 숲길 걷기와 자연 명상을 포함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직접 나무를 만지고 조립하는 목공 치유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여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따뜻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정읍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돕는 ‘치매파트너’로 거듭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5일 정읍시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신태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맞춤형 치매파트너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치매 예방 체조를 함께 배우고, 치매 바로 알기 퀴즈 대결을 펼치며 치매가 단순히 ‘무서운 병’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이웃의 이야기’임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신태인중학교는 지난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매년 센터와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다. 센터는 신태인중의 성공적인 교육 사례를 발판 삼아 관내 다른 선도학교들로도 교육 범위를 대폭 확대해 청소년 치매 서포터즈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치매를 편견 없이 접하고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것은 건강한 공동체 조성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힐 수 있
정읍시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집중 관리하는 스마트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9일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신태인보건지소 분소에서 인지 기능 저하를 막고 신체 활력을 돕기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백세누리 뇌튼튼교실’을 개강하고 내달 29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총 16회 진행된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 훈련’을 도입하고, 전문 교재 학습과 신체 운동, 요리 체험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지루함 없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인 우울 척도와 기억력 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인지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치매는 예방 활동을 통해 발병 시기를 늦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태인 분소를 거점으로 다각적인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정든 마을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8일부터 2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간행사에서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 ▲치매안심센터 분소 희망메시지 캠페인 ▲SNS 치매극복 챌린지 ‘치매안심가맹점을 찾아라!’ ▲치매극복의 날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8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기간 내 8만5000보를 달성한 시민 1200명에게 추첨으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15일부터는 신태인보건지소 내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캠페인’이 열린다. 분소를 방문해 메시지를 작성한 시민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SNS 이벤트 ‘치매안심가맹점을 찾아라!’도 진행되며, 가맹점 현판과 함께 찍은 사진과 희망메시지를 제출한 선착순 30명에게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한 18일 오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