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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2026년 신년사

“화충공제의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희망의 길 열겠다”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신년사를 통해 화충공제(和衷共濟)의 정신을 강조하며 한 해의 비전과 의회의 역할을 밝혔다.

 

유 의장은 신년사에서 “새해 모든 군민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 용기와 희망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해 행정통합 논란과 지방재정 위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주 공동체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완주군의회는 지방자치의 품격을 지키고,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인 주민자치 1번지 완주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의장은 구체적으로 △정책 제안 중심의 의회 운영 △기후·에너지 정책에 군민 목소리 반영 △농업·복지·교통·주거 전반에 에너지 복지와 기후적응 반영 등을 통해 안전한 군민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의장은 “완주는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닌 농민과 노동자, 자영업자, 공무원, 아이와 청년, 어르신 등 모든 군민의 삶이 모여 완성되는 공동체”라며, “병오년에는 말의 기상 위에 화충공제의 뜻을 세워 완주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의회는 새해에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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