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1.8℃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0.4℃
  • 구름많음고창 -3.2℃
  • 제주 1.9℃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2℃
  • -거제 0.1℃
기상청 제공

무주 농업, ‘가공 창업’으로 길을 넓히다

농업인 대상 농산물가공 교육 운영…기초 이론부터 유통까지

 

무주군이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와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농산물가공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각 읍·면 산업팀과 농업인상담소,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 관련 세부 사항은 무주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인의 가공 창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가공교육장이다.

 

교육에는 농산물 가공 전문업체 ‘내추럴초이스’의 박근형·김소영 강사와 ‘식품위생안전정보원’ 전윤기 강사가 참여해 농산물 가공산업의 필요성 ,가공 기술 기초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마케팅과 소규모 유통 전략 등 가공 창업에 필요한 핵심 이론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무주군은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위생·안전 관리와 장비 사용에 대한 심화 교육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공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황재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운영 중인 무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기초 교육 이후 바로 심화 과정으로 연계돼 현장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교육 과정을 필수로 이수한 뒤 ‘반디파머스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하면 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설을 활용해 연중 ‘즙’, ‘잼’, ‘분말’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다. 무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