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디지털 중심의 교육 확대를 통해 평생교육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23일 군청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2025년 평생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을 심의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 유관기관 위원들이 참석해 군의 평생교육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로 군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와 생애주기별 학습체계 구축, 읍·면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 평생학습 참여율 제고 등이 보고됐다. 지역 특성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군민들의 학습 만족도와 참여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어 논의된 2026년 추진계획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비롯해 디지털·미래역량 강화 교육 확대,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학습 기반 강화, 학습과 일·삶이 연결되는 평생교육 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또 평생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자원과의 연계 강화, 취약계층 학습 지원 확대, 학습 성과의 사회적 환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평생교육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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