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 돌봄을 강화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2일부터 ‘스마트 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4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건강’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6개월간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스마트폰을 보유한 경우다. 다만 앱 연동 가능 여부와 스마트폰 기종·사양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따라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6개월 동안 개인별 건강 실천 과제를 부여하고, 정기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과 문의는 군산시보건소 방문건강계(063-454-4971~4976)로 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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