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 일상과 변화를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할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주시는 29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올해 활동할 기자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시민 블로그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34명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세대의 경험과 관점을 바탕으로 전주의 정책과 문화·관광은 물론, 지역경제와 이웃의 이야기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기자단은 연말까지 전주시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현장을 취재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 평범한 시민의 일상을 담아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전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올해 공식 블로그 ‘한바탕 전주 즐기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연계를 강화해 콘텐츠 확산력과 유입률을 높일 방침이다. 시민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는 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은수정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시민 블로그 기자단은 행정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주를 기록해 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이웃, 현장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과 소통하는 주요 창구이자, 시민의 눈으로 전주를 기록해온 ‘전주실록’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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