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고령층의 중증 폐렴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폐렴구균 예방접종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김제시는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균혈증 동반 폐렴과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자(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1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김제시는 집중기간 동안 올해 새롭게 접종 대상이 된 만 65세(196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자)와 기존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개별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해당 기간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물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김제시 내 폐렴구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모두 34곳으로,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과 김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경우 진료 일정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폐렴은 고령층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질환”이라며 “예방접종 집중기간을 활용해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예방접종실(540-13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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