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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주영은 “무능·거짓·불통 정치 끝내고 여성시장 시대 열겠다”

전주시장 출마 선언…재정 정상화·민생 예산 전환 강조
“능력·정직·공감의 행정으로 전주 변화 이끌 것”

국주영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출마를 선언하고 “무능·거짓·불통의 정치를 끝내고 능력·정직·공감의 정치로 전주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국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전주를 전주답게, 시민을 살기 좋게 만드는 첫 번째 여성시장이 되겠다”며 “여성 시장의 탄생은 전주의 담대한 변화이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자치 역사에서 여성 단체장 비율이 낮은 현실을 언급하며 정치권의 유리천장 문제를 지적했다. 국 예비후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226명 중 여성은 7명에 불과하고, 전북은 지방자치 30년 동안 여성 단체장이 한 명도 없었다”며 “저는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회 의장과 전북 최초 도의회 의장을 지내며 유리천장을 넘어선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국 예비후보는 전주시 재정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전주시 부채가 약 9,806억 원에 달하고 미반영 필수경비와 지방채 사업 부담까지 더하면 재정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능력 있는 살림 시장이 되어 빚부터 갚고, 그 성과를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예산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사과와 반성이 먼저여야 한다”며 “시민과 상의 없이 추진되는 불통 행정을 끝내고 시민의 마음을 먼저 묻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천 버드나무와 덕진공원 소나무, 완산칠봉 삼나무 숲 훼손 문제 등을 언급하며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국 예비후보는 “전주는 전통의 도시에서 미래의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부드럽지만 강한 리더십으로 전주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능력 있고 정직하고 공감하는 여성 시장이 전주의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 예비후보는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출신으로, 재정 정상화와 민생 중심 예산 운영, 시민 공감 행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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