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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작은 나눔, 지역을 바꾼다…군산 개정면 ‘착한가게’ 확산

대성특수화물운수 가입…정기기부 통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지역사회 안에서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며 공동체 기반 복지가 확장되고 있다. 기업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가 지역 복지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전북 군산시 개정면에서 지역 기업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대성특수화물운수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 사업으로, 지역 내 업체와 가정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가입한 대성특수화물운수는 특수화물 운송과 건설폐기물 수집·운반, 전기고압차량 장비 대여 등을 수행하는 지역 기반 기업으로,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나서게 됐다.

 

기부금은 개정면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부 참여 기업에는 세제 혜택과 함께 다양한 홍보 지원이 제공된다.

 

최근 지자체 중심 복지에 민간 참여가 더해지면서, 지역 단위의 자발적 나눔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정기기부 방식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착한가게 캠페인을 확대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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