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군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통합돌봄 체계의 마지막 단계인 사후 관리에 본격 착수했다.
고창군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이 확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첫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수면에서 진행됐으며,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현장 중심의 세밀한 확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미숙 관광복지국장과 고수면장이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대상자와의 신뢰 형성을 강조한 행보다.
통합돌봄 모니터링은 대상자의 상태 변화와 서비스 제공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3개월 단위로 정기 실시된다. 이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모니터링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미숙 관광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핵심”이라며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대상자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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