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운행 근절을 위해 단속 확대 내용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한 단속 방식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 안내와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명절을 전후로 차량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무보험 운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11월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해 무보험 차량 단속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찰청의 교통법규 위반 정보만 활용했지만, 새 시스템 도입 이후에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 정보와 한국환경공단의 노후 경유차 단속 정보까지 연계해 무보험 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로 익산시의 무보험 차량 운행 적발 건수는 월평균 30건에서 7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차량등록사업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자동차 책임보험,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라는 문구의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민원실, 지역 내 번호판 제작소 등에 배부했다. 또한 시 누리집과
익산시가 말과 교감하는 승마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지역의 우수한 승마 인프라를 활용해 ‘2026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모두 875명으로, 포니등급 과정 800명, 7등급 취득과정 50명, 사회공익 승마 25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학생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강습비는 전체 비용의 70%가 지원된다. 포니등급 과정의 경우 참가자는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정 등 사회공익 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문 자격을 갖춘 지역 내 5개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모든 참가 학생은 보험에 가입한 뒤 강습을 받으며, 과정 종료 후 자체 심사를 통해 포니 등급이 부여된다. 승마체험은 기본 10회 과정으로 이론 교육과 말과의 교감, 기승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7등급 취득과정은 20회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기승능
익산시에서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익산시는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이 지난 1월 25일부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유도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익산에서 열리며,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전국 실업·대학팀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동 훈련으로 치러지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김헌태 전임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8명과 전국에서 선발된 유망주 56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아래 기술 완성도와 체력 강화를 위한 고강도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체육대학교, 용인시청, 인천시청 등 국내 정상급 실업·대학팀을 포함한 전국 40여 개 유도팀, 5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훈련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기술 연마는 물론 전국 유도인 간 교류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규모 선수단이 장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시는 이번
익산시 시내버스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 쉽고 직관적으로 바뀐다. 익산시는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개편해 시민들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운행 방향과 목적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오는 8일 첫차부터 새 노선번호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김제·군산·강경·삼례 등 외곽 방면 노선과 일부 시내 순환 노선은 운행 경로가 달라도 동일한 번호를 사용해, 승객들이 탑승 전마다 행선지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운행 경로별로 노선번호를 분리·부여해, 번호만으로도 목적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혼선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노선번호 개편과 함께 일부 노선의 종점과 운행 시간도 조정된다. 이용객이 많은 34·35·36·37·38번 노선(황등·함라·웅포 방면)의 경우 종점이 기존 동산동 비사벌아파트에서 유천도서관 앞 수도산공원 주차장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의 시간표도 일부 변경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익산시는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를 강화한다. 시 누리집 버스정보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과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익산시 버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재정 집행에 나섰다. 익산시는 명절 전 재정 자금이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총 970억 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자금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체감 경기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집행 대상은 공사·용역·물품 등 시설비 160억 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분야 350억 원, 농업 분야 130억 원, 경상적 경비 330억 원 등이다. 시는 이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과 직결되는 사회복지·농업 분야 예산을 중심으로 신속한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건설 분야에서는 임금과 하도급 대금을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계약 업체들의 명절 전 자금 수요를 고려해 공사 대금뿐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 지급도 앞당길 계획이다. 원활한 자금 집행을 위해 시는 정기예금 만기 도래 예정액을 포함해 약 1000억 원을 대기 자금으로 관리한다. 지방세 등 자체 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도 나서 재정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24시간 특별방역체계를 가동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전국적인 이동이 늘어남에 따라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연휴 전부터 선제적 차단과 현장 중심 방역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겨울에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축산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며 축산 차량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주요 이동 동선에 대한 집중 소독을 통해 외부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다. 가금농장과 양돈농가, 우제류 농장을 중심으로 긴급 예찰도 강화했다. 역학적으로 연관 가능성이 있는 농가와 시설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정밀 검사를 병행하며, 사료공장과 축산 관련 시설 등 질병 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는 곳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차량 소독과 출입 통제, 동선 관리 등 가축전염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차단 방역도 철저히 이행 중이다.
김제시가 과수화상병 확산을 사전에 막기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과 예방 중심의 방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작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전염병으로,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병해다. 감염될 경우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피해가 심하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만큼 피해 규모가 커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안긴다. 특히 병원균은 겨울철 궤양 부위에서 살아남아 월동한 뒤, 봄철 기온이 오르면 주변 나무로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동절기 궤양 제거 작업은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으로 꼽힌다. 궤양 증상이 있는 가지는 병든 부위 하단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한 뒤 소독약을 도포해야 한다. 이러한 궤양 제거 작업은 과수화상병과 증상이 유사한 배 줄기마름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전반적인 병해충 방제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농가의 철저한 실천이 요구된다. 김제시는 겨울철 관리만으로도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승종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궤
김제시가 백산저수지 일원을 지역을 대표하는 휴식·치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2026년 상반기 도시건설국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의 첫 일정으로 ‘어우렁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조성사업 대상지인 백산저수지 일원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이 직접 참여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폈다. ‘어우렁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조성사업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백산저수지를 지역 대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산책로와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으로,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제시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6년간 약 40억원을 투입해 백산저수지 주변에 산책로와 주차장, 사계절 테마공원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영향평가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왔다. 올해에는 현재 진행 중인 1차분 공사를 마무리한 뒤 토지 수용을 완료해 전체 사업을 заверш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주차장 인접 부지 추가 매입과 수변 데크 연계
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제1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제시는 부패 발생 우려가 높은 명절 시기를 맞아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청렴주의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5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청렴 서한문을 게시하고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과 농수산 가공품 선물 가액 기준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금품 수수 금지 원칙을 재차 강조하고, 부패 공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내부 감시 기능도 강화한다. 김제시는 올해에도 부패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청렴주의보를 수시로 발령하는 종합 운영계획을 세워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위반 사례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와 준수 사항을 명확히 전달하고, 청렴 행정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김제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관외 청년 가정의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거주형 스테이케이션 사업 ‘김제안(in)착!’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빈집을 청년의 일상과 미래가 깃드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청년 스스로 김제를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정착형 주거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읍·면·동 현장 행정과 연계해 체계적인 빈집 발굴에 나서고, 상반기에는 빈집 확보와 리모델링을, 하반기에는 입주자 모집을 추진하는 단계별 방식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활용 가능한 빈집 4동을 선정해 주택당 최대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선정된 주택은 5년간 무상 임대되며,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관외 청년 가정 세대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소정의 보증금은 부담해야 한다. 빈집 소유자는 2월까지 해당 빈집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시는 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참여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이 방치 빈집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