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현장 실천 전문가를 자임한 양희완 씨가 전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희완 씨는 4일 익산시 제3선거구 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현장을 아는 교육·복지 실천가로서 익산의 내일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양 씨는 광전자그룹 공채 10기로 입사해 약 10년간 품질관리 부서에서 근무한 뒤 학원 운영에 나서 익산시 학원연합회장과 전라북도 학원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 현장과 지역 사회를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민관합동 청소년 복지 비전 사업을 제안하고 정착시키는 데 참여했으며, 학원연합회 봉사단을 발족해 한센인 마을 주변 환경 정화, 마을 벽화 그리기, 효 잔치, 거북이 마라톤 봉사 등 지역 밀착형 사회복지 활동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 학교 밖 청소년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진로·진학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주에서만 시행되던 검정고시 시험을 2024년부터 익산에서도 치를 수 있도록 추진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무궁화학교에서 검정고시 강사로 활동하며 익산시 1388 청소년지원단 수석부단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양 씨는 출마 배경에 대해 “교육과 복지는 구호
전북 익산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 창업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창업)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창업가다. 익산시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예비창업팀 3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과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안정적인 진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가는 신청 서류를 준비해 익산시청 정책개발담당관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과 익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창업가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의 적극적
전북 익산시가 다문화가족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며 가족 유대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이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한 모국의 가족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익산시가 주관하고 익산시가족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신청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가족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가정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가정이 선정된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권과 공항 왕복 교통비, 여행자 보험 등 고향 방문에 필요한 비용이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방문 시기는 4월부터 11월 사이로, 각 가정은 희망 일정에 맞춰 최소 5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익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고향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가정의 고향 방문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21가정 76명이 모국을 다녀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무는 도시, 나아가 돌아와 정착하는 익산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핵심은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주거·생활 여건 개선, 그리고 대학과 산업을 연결한 장기 성장 구조다. 조 출마예정자는 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니라 기회”라며 “명확한 실행 전략을 통해 총 3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익산이 전북에서 청년 유출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현실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경고”라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100만 평 규모의 ‘미래 AI·로봇·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공약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첨단산업단지를 통해 익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차분하지만 확실하게 바꾸겠다”며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취업 알선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고용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성공 취업박람회를 강화하는 한편, 장기 미취업 청년과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재도전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고 밝
전북 부안군 백산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현장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은 지난 2일 백산면 다목적체육센터에서 2026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한 가운데, 윤호농장과 백산면 새마을부녀회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호농장(대표 정윤호)은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백산면 새마을부녀회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백산면에 기반을 둔 윤호농장은 성실한 농업 경영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농가다. 정윤호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산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다. 부녀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 부안군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이 이어졌다. 부안군 부안읍은 3일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돼, 설 명절에도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 기간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부안군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산림조합은 명절 이웃돕기 활동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후원과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김제시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김제시는 박금남 복지환경국장이 지난 2일 벽골제 생태농경원과 둠벙 생태습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책 구상 단계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문제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지로는 김제시를 대표하는 생태관광지인 벽골제 생태농경원과 인근 둠벙 생태습지가 선정됐다. 벽골제 생태농경원은 2015년 전북특별자치도의 ‘1시군 1생태관광지’ 정책에 따라 부량면 포교지구의 자연환경과 농경문화를 주제로 조성됐다. 김제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도비 22억원을 투입해 생태탐방로, 야생화 군락지, 방문자센터 등을 구축했다. 둠벙 생태습지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5년 국비 4억3000만원을 투입해 방치된 둠벙을 생물 서식처와 생태 쉼터 공간으로 복원한 곳이다. 농경지 내 전통 물 저장 공간이었던 둠벙의 생태적 가치를 되살린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일대는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 야생화와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제시는 올해 인근 습지에 유채꽃을 추가로 식재해 경관을 한층 강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 이웃사랑의 온기가 더해졌다.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한국전력공사 김제전력지사(지사장 김영균)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전 김제전력지사의 네 번째 나눔으로, 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제전력지사는 매월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영균 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재 검산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한전 김제전력지사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려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검산동 저소득 노인과 한부모·아동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지원과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 김제시 신풍동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설 인사를 전하는 ‘설맞이 행복꾸러미 배달이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46가구를 방문해 떡국떡과 만두, 조미김, 사골국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직접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을 살피며 명절의 온기를 나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활동이 적은 가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가정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명절 기간에 느낄 수 있는 고립감과 정서적 소외를 덜어주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설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호길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는 물품을 전달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삶의 현장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완 신풍동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주민 가까이에서 실천하는 신풍동의 현장 중심 복지를 잘 보
전북 익산시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초를 맞아 지역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선희·권성남)는 3일 정기후원자를 대상으로 ‘감사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후원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나눴다. 형식적인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얼굴을 마주하며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정기후원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는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권성남 민간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들 덕분에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