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를 맞아 남원시 이백면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백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나눔에는 발전협의회, 수정봉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녀새마을지도회 등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발전협의회 100만 원, 수정봉회 50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만 원, 남녀새마을지도회 10만 원을 비롯해 주민 안명엽·안길찬 씨가 각각 30만 원을 기탁하며 총 24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와 취약계층 가구 지원에 사용된다. 면은 후원금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황도연 이백면장은 “새해를 맞아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이백면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주천면 발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주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주천면 발전협의회가 백미 10kg 23포(총 230kg)를 설 명절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호 발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환순 주천면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준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주천면은 지역 업체와 개인, 단체의 성금·성품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 역시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 부안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부안면 행복나눔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 2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떡국떡 87㎏과 김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행복나눔체 회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살폈다. 윤명수 행복나눔체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끈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명절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홍 부안면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온 행복나눔체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활동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H농협 진안군지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나눔을 실천했다. 진안군은 NH농협 진안군지부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600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켓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도농상생 우리농산물 소비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샤인머스켓 4kg들이 200박스다. 기탁된 농산물은 관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호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농상생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지역 축산농가의 이웃사랑이 올해도 이어졌다. (사)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10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돈육(전지) 28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 조동선 지부장을 비롯해 추금해 부지부장, 박수홍 사무국장, 이중완 감사 등이 참석해 직접 나눔의 뜻을 전했다. 조동선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축산농가로서 명절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들이 힘을 모아 나눔 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매년 설 명절마다 돈육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돈육은 완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산업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년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 농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가의 정성이 담긴 한돈이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
남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3일 지역 내 7733부대와 7733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하고, 시민의 안전과 각종 대민지원 활동에 헌신해 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장병들의 복무 여건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6일과 12일에는 노인요양시설과 정신요양시설을 방문해 과일과 김부각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시설 입소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남원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하는 작은 정성이 장병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지역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청사를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했다는 정치권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일제히 반박하고 나섰다. 각 지자체는 “평상시 수준의 청사 방호 체계를 유지했거나, 긴급 행정지시에 따른 실무적 대응이었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청을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군은 “내란과 관련한 부당한 지침을 따르지 않았고, 당직자들도 통상적인 당직 근무와 방호 업무에 충실했다”며 “허위 주장이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역시 같은 날 “비상계엄 직후 이뤄진 청사 폐쇄 조치는 정치적 판단이 아닌 상급기관의 긴급 행정지시에 따른 정당한 공무 수행”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통상적 수준의 방호 체계를 유지한 실무적 조치였다”며 “군수의 사전 보고나 정치적 승인과는 무관한 행정 시스템에 따른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고환희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당직자의 직분 수행을 ‘내란 동조’로 규정하는 것은 공무원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고창군도 “계엄 선포 당일 청사 폐쇄 사실은 없었다”고 밝
완주군이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보존돼 온 기독교 근대기록유산의 문화유산 지정 절차에 착수한다. 완주군은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근대기록유산 학술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고, 1900년대 초 지역 교회가 소장한 기록물의 역사적·사료적 가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학계 교수, 서지학 전문가, 유물 소유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고증 결과, 삼례제일교회, 소농교회, 계월교회, 위봉교회 등이 소장한 기록물은 초기 선교활동은 물론 남녀평등 교육, 3·1운동 등 당시 지역 사회 변화와 근현대사 주요 사건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완주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료적 가치가 입증된 기록유산을 전북특별자치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보존 가치가 높은 일부 자료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승격도 검토하기로 했다. 유희태 군수는 “완주 지역 기독교 근대기록유산의 가치가 확인된 점은 의미가 크다”며 “관련 자료 발굴과 체계적 보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향후 선교사 관련 자료 조사와 추가 기록물 발굴 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주 컬링전용경기장 건립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12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컬링 종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체육 인프라 확충과 학생 체육활동 기반 강화를 목표로, 행정·재정·교육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컬링전용경기장 건립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지원, 정규수업 및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이용 활성화, 기타 협의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전주 컬링전용경기장은 2027년까지 화산공원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400㎡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면은 4시트로 계획됐으며, 총사업비 140억 원이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이 가운데 시비 31억 원이 포함된다. 경기장이 완공되면 전북도청과 전북컬링연맹, 전주시 초·중·고 학생 선수 등 약 65명의 등록 선수가 활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는 각종 전국·지역 대회 유치도 병행해 경기장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무주군 무주읍 소재 유화건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70박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중 유화건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유화건재는 철물·소방·건축·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지역 업체다. 수년째 매월 ‘사랑의 열매’와 노인종합복지관, 장학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인재 육성과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