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창군의회 박성만 군의원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박 의원은 사무실에 개인 모금함을 비치하고 매달 의원 월급의 10%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소액을 차곡차곡 모아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실천으로 박 의원은 2023년 310만원, 2024년 36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5년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루하루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365만원을 기부했다. 박 의원의 나눔 활동은 2014년 고창읍 체육회장 취임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지역 봉사단체인 ‘밀알회’ 회장과 회원으로 활동하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후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지난 11년간 누적 기부금은 3000여만원에 이른다.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봉사 현장을 찾는 박 의원의 행보는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묵묵히 실천하는 나눔이 지역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든다”며 박 의원의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이 나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안정관리 실적과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통한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 노력 등 지역 물가안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은 올해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을 동결하며 가계 부담 완화에 주력했다. 경기 변동과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해 군민 생활 안정을 우선에 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8곳 추가 지정해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과 소상공인 상생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명절과 피서철, 지역 축제 기간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상권 전반에 건전한 가격 질서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
장수군이 주거복지부터 건축안전, 도시재생에 이르기까지 주택·건축 행정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정책과 주거복지, 건축안전, 도시재생, 공공디자인, 공공건축 등 7개 분야 33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반에서 안정적인 행정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건축행정 분야에서 공공임대주택 공급 추진과 농촌주택개량사업 운영을 차질 없이 이어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행정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됐다. 건축안전 분야에서는 위반건축물 실태조사와 정비계획 수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 대응 과정에서 자체적인 관리 노력을 기울인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 인증 관리 수준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장수군은 기초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체계를 유지해 왔고
농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실험이 협력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장수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정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전문기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협력체계에 참여하며 제도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장수군은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 전국 10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한계를 공동으로 분석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범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한주 경인사연 이사장,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0개 군 단체장과 해양수산부, NRC농촌기본사회연구단, 광역자치단체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제도 설계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제를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중앙정부와 전문 연구기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향후 확대 가능성도 함께 논의한다는 방침이
도시의 삶의 질은 보이지 않는 기반시설에서 결정된다. 하수는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수돗물은 언제나 깨끗하게 공급될 때 시민의 일상은 비로소 안전해진다. 남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상·하수도 전반에 대한 정비와 개선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물 공급 시스템 구축에 성과를 냈다.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주거환경 개선 남원시는 올해 9개 구역, 총 79.4km에 이르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0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국비와 도비를 적극 유치해 노후·불량 하수관로로 인해 반복되던 침수와 누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생활하수가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을 마련했다. 남원·운봉·인월 공공하수처리장에는 실시간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을 운영해 수질 변화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재활용해 연간 약 2억3000만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등 친환경적 운영 성과도 거뒀다. 이와 함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기술 진단과 악취 저감 대책을 병행하고, 노후된 주요 시설물 여섯 곳을 정비해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 상수도 관망 정비로 유수율 향상 상수도 분야에
도시의 경쟁력은 안전에서 비롯된다. 일상 속 위험을 얼마나 줄이고,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가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 남원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이 가장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재해 예방과 생활안전 전반에 걸친 정책을 추진하며 안전도시로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재해위험지역 정비로 구조적 안전 기반 마련 남원시는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으로 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생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산동·월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총 48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반복적인 침수와 사면 붕괴, 하천 범람 등으로 피해가 발생해 온 지역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완료 시 주거지역과 농경지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재산·인명 피해 예방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 인프라 확충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안전보험과 교육으로 체감 안전도 높여 생활 속 안전망도 강화됐다. 남원시는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2025년 한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을 뜻하는 소통은 오늘날 행정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힌다. 정책의 완성도와 시민 신뢰는 결국 현장에서의 소통 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남원시가 운영 중인 시민불편 살피미 ‘120민원봉사대’는 이러한 행정 소통의 의미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 사례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025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현장민원 해결을 통해 시민 불편을 직접 살피며 현장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생활 속으로 들어간 행정, ‘찾아가는 현장민원’ 남원시 120민원봉사대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2009년부터 이어져 온 남원시 고유의 시민 중심 행정이다. 민간인과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연간 150회, 3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생활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매주 화·수·목요일에는 마을을 찾아 전기·수도·가스 점검, 보일러 수리, 농기계 수선, 이동빨래, 청소, 복지·치매·정신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며, 월·금요일에는 이동빨래방과 청소 지원에 집중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행정이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방식이다. 특히 분기별로 시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가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 기증에 나섰다. 무주양수발전소는 지난 29일 무주형설지공도서관에 도서 537권(1천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역 주민의 지식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증된 도서는 무주형설지공도서관을 비롯해 무주읍·설천면·적상면 등 지역 내 3곳의 작은도서관에 비치돼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해연 무주양수발전소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무주군 전반의 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주군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교육과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주형설지공도서관은 유아열람실과 어린이자료실(2층), 일반자료실과 열람실(3층) 등을 갖춘 지역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철학·종교·사회과학·자연과학·예술·언어·문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장서 4만5천여 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책 놀이’, ‘독서 교실’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과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와 교류 확대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아기둥지 어린이집(원장 김한경)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린이집은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 20만 원과 원아들이 정성껏 준비한 라면 등 후원물품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김한경 아기둥지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정성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후원이 됐다”며 “아기둥지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기둥지 어린이집은 평소에도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의 밤으로 연말을 장식했다. 완주군은 (사)한국예총 완주지부(지회장 전일환)가 지난 27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고성현 바리톤과 함께하는 ‘완주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 합창단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연말 문화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완주예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고성현 바리톤을 비롯해 완주음협오케스트라, 완주에버그린콰이어, 완주군여성합창단, 빛소리합창단, 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참여해 합창과 관현악,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주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지역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무대 구성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문화행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은 연주가 끝난 뒤에도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수준 높은 음악회가 연말을 풍성하게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