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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면, 국가유산 돌봄으로 지역복지 실천

지사협 정기회의 이어 화동서원 환경정비…생활복지·공동체 활동 병행

 

전북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문화유산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 실천에 나섰다.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모습이다.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 데 이어 ‘내 고장 국가유산 돌봄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행복한 반찬마실 지원사업’과 ‘빨래터 운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협의체는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 이후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대산면 화동서원 일대에 모여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주변 정리와 시설 점검 등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 자산을 주민 스스로 관리하는 참여형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민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지역을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영 대산면장은 “복지와 환경을 함께 살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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