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상하면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고창군 상하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상하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상하면 생활개선회는 평소에도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단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임 상하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광월 상하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상하면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더불어 사는 상하면을 만드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 남원시 대산면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대산면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밀가루 선물세트 25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남원 레미콘(회장 박만석)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5포(88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박만석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역 단체와 기업의 잇따른 기부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명절을 앞둔 지역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강상남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향한 마음이 모여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함께 웃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조 대산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떠올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주민 한 분 한 분께 잘 전달돼 모두가 온기 속에서 명절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남원시는 지난 2일 재경덕과면향우회 이덕용 사무국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사무국장은 서울 중구에서 인쇄업체를 운영하며, 재경덕과면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고향 남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젊은 시절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부도를 겪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그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고향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인재 육성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 불편 노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향을 향한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
전주시가 도심 교통체계의 큰 변화를 예고한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공사 속도보다 안전과 품질을 앞세운 시공 원칙을 분명히 한 것이다. 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주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 안전기원 및 성공적 준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공사 도급사와 현장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린대로 BRT 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다짐하며 공사 전 과정에서 무재해 시공을 실현하겠다는 결의를 함께했다. 특히 권한과 책임이 분명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 추락·충돌·질식 등 3대 중대사고 예방,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정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현장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한 전주시의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착공 이후 본 공사에 앞서 현황 조사와 함께 가로수 약 390주를 리사이클링타운으로 이식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현재는 한전 가공전주와 각종 지상 기기 등 지장물 이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지장물 이설 공정은 현재 70% 이상 진행된 상태로
전주에 가정법원을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오랜 지역 현안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전주시는 이를 “사실상 중대 고비를 넘긴 결정적 진전”으로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전주가정법원 설치법 법사위 소위 통과 환영’ 입장문을 내고 “63만 전주시민과 함께 법안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주가정법원 설치가 이제 현실을 눈앞에 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이성윤 국회의원이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전주가정법원을 신설해 가사·소년 사건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전북에는 독립된 가정법원이 없어 관련 사건을 전주지방법원이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건 처리의 전문성과 속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우 시장은 “이번 법안은 가정과 청소년 문제를 전담하는 사법체계를 구축해 전북 전반의 사법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고 국회 논의를 이끌어온 지역 정치권과 전북도, 전북변호사협회 등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
전주 효자어린이집이 아이들과 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든 나눔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되돌렸다. 효자어린이집은 지난 3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22만8800원을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나눔 바자회 수익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이웃을 잇는 연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주함께라면’ 사업 운영기관인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함께라면’은 관계 단절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김현미 효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모은 정성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희 전북종합사회복지관 관장도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효자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
전주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도심 전반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적인 청소 관리 대책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최소화하고,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전주시는 4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연휴 전·중·후 단계별 청소 대응체계를 구축한 ‘2026년 설 명절 청소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명절 전 취약지역 집중 정비, 연휴 기간 탄력적인 쓰레기 수거, 연휴 이후 적치 폐기물 일제 정비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처리 지연을 최소화하고, 도시 전반의 환경 질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1일까지를 ‘설맞이 취약지 일제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과 장기 방치 구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동별로 도로변과 관광지, 공원 등을 순회하며 소량 쓰레기는 자체 처리하고, 대량 적치물은 기동반과 장비를 투입해 신속히 정비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는 수거 공백을 줄이기 위해 탄력적인 청소 체계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일요일인 15일과
전주시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제조 중심 실증을 넘어 문화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혁신 거점을 조성해, 전주의 다음 100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주시는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전략사업과 연계한 ‘피지컬AI-J밸리(J밸리)’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 연구·실증·기업·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밸리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전주를 세계적인 AI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이다. 시에 따르면 J밸리는 약 100만㎡ 규모로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연구·실증 인프라와 기업 거점을 집적하고, 업무·주거·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도시형 혁신 공간으로 설계된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중심으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해 기업과 연구 인력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주시는 연구개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각종 특구 정책과 연계해 규제 완화와 투자 유치에 나선다. 세제·재정 인센티브를 포함한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확보하는 한편,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맞물려 AI 관련 국가 연구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앵커
전주시가 봄철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한 종합 대응에 들어갔다. 전주시는 3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완산·덕진구청장, 관계 공무원,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 등이 참석해 산불 예방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선제적 산불 차단, 안전한 전주를 위한 선언’을 슬로건으로 열린 발대식에서 산불 대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총 116일간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산림공원과를 포함한 3곳에 대책본부가 설치된다. 하루 최소 7명에서 최대 13명의 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상황 관리와 초동 대응, 현장 지원을 맡게 된다. 시는 최근 산불이 특정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는 점을 고려해, 산불 대응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며 연간 방문객 2400만 명 시대에 들어섰다. 체류형 관광과 분야별 마케팅을 강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군은 4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결과를 인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완주군 방문객이 2401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보다 약 100만 명 증가한 수치다.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는 통신사와 카드사,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되며, 상주 인구나 단순 통과 인구, 반복 방문이 잦은 일상 생활권 인구를 제외하고 관광 등의 목적으로 체류한 방문객만을 집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완주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은 대둔산과 모악산을 비롯해 송광사·오성마을, 고산자연휴양림, 아쿠아틱파크아마존, 대아수목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 관광지와 체험형 시설이 고르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관광 관심도 역시 뚜렷하게 상승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완주’ 검색량은 전년 대비 42.3% 증가하며 완주 관광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확대를 보여줬다. 완주군은 체류형 관광 체계 구축을 위해 테마형 관광상품 운영과 온라인 미디어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특화 축제 활성화,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