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 주관 ‘2025 농업인 스마트경영혁신대회’에서 부안 청년 농부 최아연·이원준 대표가 라이브커머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별 예선에서 선발된 농업인들이 스마트 기술과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최아연 대표는 부안에서 피칸을 직접 재배하며 수확·판매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는 미국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아열대성 견과류 피칸을 국내에서도 재배 가능함을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부안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재배 사례는 한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피칸 재배 과정과 제품 특성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소비자 신뢰와 구매 전환율을 높였고,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스토리텔링과 현장감, 소비자 소통력, 상품 설명 구성 등 방송 기획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혁신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와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 나눔 목욕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안관광호텔 사우나에서 어르신들의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돕고, 봉사 후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활동에는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단체와 각 읍·면 생활지원사가 참여했다. 참여 단체는 아이코리아,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밝은사회부안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포순이어머니봉사단, 한국부인회부안지회, 부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부안군협의회, 한중여성교류협회부안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부안지회, 부안재향군인회여성회 등이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세신을 돕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흥귀 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행복한 부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
부안군 보건소(소장 박찬병)는 지난 22일 장애인의 건강과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기 위한 ‘2025 제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마음 건강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부안 해뜰마루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사전 희망시간을 신청해 총 4회에 걸쳐 체조와 건강걷기를 진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 증진은 물론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둔 자리였다. 휠체어 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돼 참가자들은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을 나눈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암검진, 만성질환 관리, 구강 건강,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함께 홍보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심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로 평가받았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부안군은 22일 부안여자고등학교 보건119동아리와 3학년 1반 학생들이 군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건119동아리 학생들은 매년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기부금 마련 일일카페를 직접 기획·홍보하고 음료 제작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3학년 1반 학생들은 학급활동 일환으로 ‘사회적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을 기획해, 종이컵에 직접 쓴 메시지와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활동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서윤 학생은 “우리 또래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안숙 부안군 사회복지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 부안여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연자)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안온가족센터(매창로 119)에서 ‘육종올래?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과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나눔과 교류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오후 2회차로 나눠 ‘장난감 나눔장터’, ‘놀이시설(실내놀이터 및 9종 에어바운스)’, ‘5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난감 나눔장터’에서는 총 199종, 295개의 장난감이 최대 3,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거나 무료로 나눔될 예정이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버블체험, LED풍선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으며, 부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협력으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임연자 센터장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버리는 대신 꼭
전북 부안군은 22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회 임원 및 관내 어르신 등 2,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노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장한어른상, 효행상, 감사패, 장수상, 노인봉사상 등 총 40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부안군지회가 단체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성태 지회장은 노인복지 발전 공로로 중앙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성태 지회장은 “어르신 세대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 것을 군정 핵심 과제로 삼고,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강화로 어르신 복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부안군이 지역 일자리 정책의 현장 소통을 강화한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일자리센터에서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서포터즈 활동단’은 지난 5월 출범해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부안군일자리센터의 각종 지원사업과 고용서비스, 구인·구직 정보를 알리는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들은 5개월 동안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 홍보 △구인·구직 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안내 △동행면접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최연곤 부안군일자리센터장은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부안군의 일자리 정책과 농어촌일자리 지원사업이 군민들에게 한층 가까워졌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인·구직자 모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부안군이 지진안전 인식 확산과 안전 행동요령 숙지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부안군은 2025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군민들의 지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진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지난 21일 부안종합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대규모 지진을 계기로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범국민 안전 행사다. 부안군은 올해 6월에도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만큼, 군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홍보를 강화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진행동요령 전단지를 배포하며 지진 발생 시 ‘몸을 낮추고, 탁자 아래로 피하고, 진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린다’는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 군은 오프라인 캠페인뿐 아니라 군청 홈페이지, 지역소통채널 ‘부안톡톡’, 시가지 현수막 게시대 등을 활용해 홍보 이미지를 게시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누리집(www.지진안전.com)을 통해 참여형 이벤트, 영상콘텐츠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 중이다. 허용권 부안군 안전총괄과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부안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에 나섰다.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발생 시 인체감염 위험이 높은 가금농가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축산 관련 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AI 인체감염 정의와 주요 증상 ▲감염경로 및 예방수칙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역 현장에서의 안전한 수칙 준수를 돕기 위해 보호복 착·탈의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보건소는 이와 함께 교육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완료했다. 이는 AI와 계절독감에 이중 노출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부안군보건소 박찬병 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현장 대응의 핵심은 인체감염 고위험군의 안전 확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인원에게도 현장 투입 전 별도 교육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
부안군 향교지구에 주민들이 손수 가꾼 정원이 들어서며, 마을 속 작은 녹색 쉼터가 새롭게 탄생했다. 부안군은 지난 16일 향교지구 청우평생학습관 인근에서 ‘섬바끄 목련정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성은 향교지구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과 지역 자생 정원사 단체인 ‘부안마실정원사’가 함께 참여해 조성했다. 정원의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인 ‘부안성 서문 밖(섬바끄)’과 이곳을 오랫동안 지켜온 목련나무에서 따온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정한 명칭이다. 이름에는 마을의 역사성과 정체성, 그리고 공동체의 온기가 담겼다. 이번 정원 조성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행정과 주민, 지역 단체가 함께 설계부터 식재, 관리까지 공동으로 참여한 주민참여형 정원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기획 단계부터 의견을 제시하고 직접 식재 작업에 참여하며 ‘내 손으로 만든 마을정원’이라는 자긍심을 나눴다. 정원은 50여 종 이상의 수목으로 꾸며져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향후에도 부안군의 지원과 마실정원사의 교육, 주민 자율관리 체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