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특수건강검진 결과 유소견 판정을 받은 현업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근로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관리하고 중대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김제시 안전재난과 중대재해예방팀은 자인산업보건연구소와 협력해 산업보건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의사는 분기 1회, 간호사는 월 1회, 산업위생기사는 격월 1회 사업장을 방문해 현업종사자의 건강 상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상담에서는 의사와 간호사가 참여한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혈압과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 측정, 직업성 질환 및 만성질환 상담, 생활습관 개선 지도 등이 이뤄졌다. 김제시는 이번 상담이 단순 검진 사후관리 차원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현업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작업환경 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중심의 산업보건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시가 시민 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첫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제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회에는 이현서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 공무원과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유재산의 취득·처분 및 관리 전반을 심의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공유재산 취득 9건, 처분 1건, 임대료 감면 1건, 용도변경·폐지 2건 등 총 13건이다. 심의회는 시민 생활 편익 증진과 시정 역점 사업 추진 필요성을 중심으로 안건을 검토했다. 특히 시설농업 AI 로봇 실증센터 구축, 튜닝부품산업 스타트업 육성센터 조성 등 전략산업 거점 사업이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공설추모공원 조성, 농생명 영농실 구축 등 민생 밀착형 사업도 의결되며 지역 균형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심의회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안도 확정했다. 김제시는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부담 완화와 경제 활력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요 재산에 대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의회 의결 등 관련
김제시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수를 축하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신영호 청하면장이 참여해 1926년생 어르신 두 세대를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도 안내했다. 신영호 청하면장은 “한 세기를 살아오신 어르신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축하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고 세심하게 살펴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물품 지원사업은 어르신 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이불 세트, 안마기, 발 마사지기, 제습기, 내의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립도서관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책꾸러미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북스타트(0~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로 나눠 대상 연령에 맞춘 도서와 자료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6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김제시립도서관 또는 금구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각 단계별 책꾸러미는 가방, 북스타트 가이드북, 그림책 2권 등으로 구성된다. 동일 단계를 이미 수령한 경우 중복 수령은 제한된다. 배부는 단계별 준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이 영·유아의 정서 발달과 가족 중심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치매환자 대상 ‘사랑애(愛) 쉼터’ 운영 간담회를 열고 향후 운영 계획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을 비롯해 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쉼터 운영을 앞두고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서비스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랑애 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와 진행 속도 지연을 돕는 돌봄 지원 공간이다.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전 단계에서 일상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센터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시간에 맞춘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사랑애 쉼터는 치매환자가 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만족도 높은 운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사랑애 쉼터 운영은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된다. 참여 신청과 이용 관련 문의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김제시는 지역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강사를 대상으로 ‘2026 김제시 평생교육 강사학교’ 전문연수를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강사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강의 기법 향상을 넘어, 강사들이 평생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사학교는 현장견학, 전문가 특강, 역량강화 연수, 소양교육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충남 당진시와 홍성군을 방문해 평생학습관 및 관련 시설을 견학하며 타 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특강과 연수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강의 스킬과 프로그램 기획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강사 제안형 평생교육사업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디지털·AI 활용 교육도 포함됐다. 강사들은 챗GPT 등 인공지능 도구를 수업에 접목하는 방법과 강의 홍보물 제작 실습을 통해 콘텐츠 기획 역량을 점검했다.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제시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김제시가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장터를 마련한다. 오는 3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에서 ‘성산지구 도시재생 어울림 중고장터 – 다시봄, 순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민 프로젝트 ‘3ZERO’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터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 개인 용기를 이용해 먹거리를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중고용품 판매와 재활용·새활용 체험, 기부나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누구나 셀러’ 코너에서는 개인, 가족, 동아리, 소상공인이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은 전액 판매자에게 돌아간다. 이와 함께 생활물품 기부 시 소비쿠폰으로 교환하는 기부나눔터, 기후행동 그림그리기 대회, 청바지 업사이클링 수선 체험, 재활용 공예 체험,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념 촬영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김제시는 이번 행사가
김제시가 신흥지구 노후주거지 정비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한다. 시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사업 시행을 위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 설명과 함께 주민·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신풍동 457번지 일원 약 11만8000㎡ 규모다. 시는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정비, 기반시설 확충, 편의시설 조성, 생활안전시설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생활 안전성 강화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기반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이 균형 있게 이뤄지도록 실행 중심의 세부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의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 협의에 나선다. 김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6개 지구에 대한 측량 결과를 토대로 사전경계협의를 추진하고, 오는 3월 한 달간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구는 백구 동서월지구, 백구 부용지구, 신풍동 역촌지구, 만경1지구, 만경2지구, 요촌7지구다. 이번 현장사무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관련 갈등을 예방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지구별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현장에서는 측량 결과 설명, 토지 경계 확인, 의견 청취, 이의신청 접수 등이 진행된다.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김제시청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을 방문해 측량 결과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현장 확인과 경계 조정을 거쳐 반영되며, 시는 올해 5월경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경계 분쟁
김제시가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섰다. 김제시는 최근 성덕면에서 발생한 주택 전소 화재와 관련해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활용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재로 주택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주민은 현재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에서 임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임시 거처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빈집을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일정 기간 무상 임대하는 주거복지 정책이다. 김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긴급 주거 공백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김제시 건축사협회의 재능기부로 전소 주택에 대한 안전성과 사용성 점검을 실시한 결과, 리모델링을 통한 수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 시는 보수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피해 주민의 자택 재입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