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0일 완산구 서신동 상가 일대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시민들에게 독려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터로(고사평서공원~서신지구대) 일대 상가 밀집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수막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을 호소했다.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지나가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감량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전주시는 이날 음식점과 카페 등 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일회용품 품목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영섭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서신동 주민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정기적인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더펜뉴스 장미숙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 금암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지역 대학교 동아리와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야외 공연 시리즈인 ‘달빛 공연’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금암도서관의 ‘달빛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7~8월을 제외한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총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6월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공연이 펼쳐지고, 오는 9~10월에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달빛 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어쿠스틱 버스킹 밴드인 ‘우연일치’가 장식하게 된다. 이후 △버스커 이근호(6월 27일) △전일중학교 그룹사운드 밴드 ‘BIN’(9월 5일) △전북대학교 약대·치대 연합 오케스트라 동아리 ‘파르벤’(9월 12일) △전북대학교 관현악 동아리 ‘브릴란테’(9월 19일) △성악 및 합창 무대를 선보일 ‘프레이즈&GUT CHORUS’(10월 17일)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은 ‘달빛 공연’은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금암도서관 ‘트인마당’의 야경과 아름다운 선율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면서 “공연 장소를 찾는 지역 공연자들과 도서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공연은 매년 시민들로부터
전주시가 개최한 국가유산 활용 대표 축제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이틀간 총 10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6일과 7일, 경기전과 전주한옥마을, 풍패지관, 전라감영, 전주향교, 오목대, 풍남문 등 7개 국가유산 공간에서 ‘전주국가유산야행’을 개최, 천년고도 전주의 밤을 역사와 문화로 수놓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전주국가유산야행은 총 8개 분야, 2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틀을 넘어선 대대적인 콘텐츠 개편과 참신한 시도로 ‘왕도 전주’의 역사적 정체성과 매력을 한층 깊이 있게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경기전 광장에는 이례적으로 씨름판이 설치, ‘견훤대왕배 씨름대회’와 후백제 주제공연 ‘왕도를 만나다’가 연이어 펼쳐지며 역사와 전통문화가 결합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전주향교에서는 야간 스토리체험 프로그램 ‘향교괴담’이 운영돼, 사전 오픈채팅방 참여를 통해 예열된 야행객들이 실제 현장에서 스토리텔링과 미션을 결합한 숨바꼭질을 즐기며 새로운 방식의 유산 체험을 경험했다. 한편, 오목대에서는 국립군산대 곽장
전주시가 주최한 제3회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독립출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전주남부시장 문화공판장 작당 일원에서 개최된 ‘전주책쾌’에 전국의 출판인과 책방, 창작자 등 92개 팀과 관람객 7,8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북페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전주책쾌는 ‘책의 도시’ 전주의 출판문화 역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행사로, 전년 대비 참가 팀이 3곳 증가한 총 92팀이 △500여 종의 독립도서 홍보 및 판매 △강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이틀 내내 북적이는 인파 속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임수정 연극배우의 진행 아래 ‘책쾌 깃발행진’이 풍남문에서 문화공판장까지 이어졌으며,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이 개막 선언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진행된 ‘완판본 살롱’에서는 이태영 전북대 명예교수와 안은주 완판본문화관 학예실장이 전주의 출판문화 유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 지역 책방 운영자들이 모여 ‘7년 이상 살아남은 책쾌들’을 주제로 독립서점 운영 경험을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7개 시·군과 손잡고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주시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서 남원시와 익산시, 김제시, 무주군,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과 함께 ‘관광거점도시 전주 시군연계 관광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 시군 간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브랜드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홍보관은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엮은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되며, 특산품 전시와 포토존, SNS 참여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이와 관련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올해 40회를 맞아 45개국 30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이 현충일 연휴와 맞물려 가족 단위 관람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만큼 지역 관광 홍보의 최적 무대가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가 주축이 되어
전주시는 6일 전주군경묘지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유가족,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참석자 전원이 묵념을 올리며 시작됐다. 이어 육군 제9585부대 2대대의 조총 발사와 진혼곡 연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유현민 전몰군경유족회 전주시지회장은 “우리가 이 땅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그분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동욱 부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며, 그 숭고한 애국정신을 시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전주시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는 5일 전북대 인터내셔널센터에서 ‘AI와 바이오의 융합’을 주제로 ‘2025 전주 바이오산업 육성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시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산업의 변화와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AI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질병 예측 진단, 의료기기 설계 등 바이오 전반에 걸쳐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배웅 숨빗 AI 대표는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 사례를 공유하며, “AI는 의료영상 진단의 정밀성과 일관성을 크게 높이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정용익 의료기기산업혁신연구회 회장은 “AI는 디지털 헬스케어, 예측진단기기 등 의료기기 생태계의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전주가 지자체 주도 의료기기 융합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전주시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시는 5일,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주 중앙성당 앞 버스 승강장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조합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강장 개선은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한 전국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승강장은 40개 시내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핵심 환승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상가 및 노점상 문제로 공간 확보가 어려워 그동안 개선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최근 중앙성당 외벽 정비로 상가가 철거되면서 시는 혁신적인 승강장 설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 승강장 확장 과정에서 시는 3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가로수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식도 검토됐으나, 뿌리가 지하 통신선과 하수관에 깊게 뿌리내린 상태로 이식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문가 및 시민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기존 위치에 그대로 두기로 했다. 새롭게 조성된 승강장은 기존보다 2배 이상 확장된 길이 9m, 폭 1.8m, 높이 2.7m 규모로, 폐쇄형과 개방형을 결합한 구조다. 가로수를 품은 채
전주시 서신동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와 정성 가득한 건강 돌봄 서비스가 마련돼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4일 전북노인복지관(관장 왕진숙)에서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 노인 500여 명에게 무료 중식과 다양한 재능기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서신동주민센터(동장 김은성)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현숙), 향기봉사단(회장 이영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전학규),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회장 우수연) 등 각계 봉사단체들이 참여해 정성스러운 식사 준비와 배식에 힘을 보탰다. 또한 귀반사건강봉사단, 엄지건강요법, 손사랑봉사단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을 찾아 귀 반사 건강 상담, 손 마사지, 건강체험 등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까지 챙겼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2023년 3월부터 지금까지 총 23회에 걸쳐 약 7,1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다양한 재능기부와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형
전주시가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 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청년, 우리 일자리는 우리가 만든다’를 의제로 ‘제6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가 청년 정책을 전담할 기구 신설을 앞두고 전주를 청년이 정착하는 젊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일자리 분야에 대한 의견을 시민들과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인 청년들이 머무르고, 일하고, 살아가는 젊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도움이 될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발굴함으로써 청년 정책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일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eonju_city)를 통해 시민대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회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제6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