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우석, 공공위원장 정상식·이하 지사협)는 지난 27일 관내에 거주하는 이희곤 씨(세원목장)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안읍 지사협 지정기탁금인 ‘소금창고’로 적립되며, 향후 진안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업과 긴급 구호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곤 씨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기부자님의 소중한 마음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전해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 복지 향상과 촘촘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밑반찬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진안읍 만들기에
진안군이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진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6년 농한기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개 읍·면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경로당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결핵, 호흡기 감염병 등 겨울철과 집단생활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 관리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
진안군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안군은 관광객이 여행 전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진안군 내 스마트관광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정산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실질적인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환급 대상은 숙박업소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스마트관광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으로, 소비 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확대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참여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고도화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사업”이라며 “스마트관광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
진안군이 전북 지역 역도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6일 순창북중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 역도 선수단 20명이 진안을 찾아 진안 역도훈련장에서 19일간의 전지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단위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전지훈련팀에는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지원과 관광지 입장료 감면, 각종 편의시설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방문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초부터 전북특별자치도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과 합동훈련팀 등 모두 320명이 문예체육회관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선수단의 장기 체류는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안의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한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농업인 소득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0개 과정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상추와 수박, 마늘, 미생물 등 지역 주력 작목을 비롯해 논 면적 감축에 따른 대체 작물로 주목받는 콩 재배 과정까지 포함해 모두 10회로 편성됐다. 고추와 토양관리, 상추 과정을 시작으로 교육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계획 대비 143%에 해당하는 459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교육은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농업정책 및 제도 안내 등 농가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과 농업용 e지 사용 요령, 한랭질환 예방 수칙 등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생활 밀착형 정보도 함께 다뤄지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부터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교육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참여
진안군이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현장 공개경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26일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유지·보수 비용이 과다해 임대 활용이 어려운 농기계를 대상으로 ‘불용 농기계 현장 매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대상은 13종 36대로, 현장 공개경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매각 공고와 함께 농업기술센터에 대상 농기계를 전시해 농업인들이 사전에 장비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월 26일 현장 투찰과 개찰을 통해 낙찰자를 확정했다. 입찰 참여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제한했으며, 1인당 최대 2대까지 응찰할 수 있도록 해 실수요자 중심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현장 설명과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공정성과 투명성도 확보했다. 그 결과 총 28대의 농기계가 낙찰됐으며, 볍씨발아기와 승용제초기, 퇴비살포기 등 일부 품목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3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후 2일 이내에 물품을 인수해 자가 수리 후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경매는 불용 농기계를 지
진안 홍삼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사)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 REJEKI TUJUH ALAM과 홍삼·인삼 및 천연꿀 등 천연물 기반 제품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안 홍삼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정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과 엔당 PT. REJEKI TUJUH ALAM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은 진안 홍삼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한 관련 업체 연계 지원을 맡는다. PT. REJEKI TUJUH ALAM은 천연 벌꿀 등 기능성 식품 소재의 생산·공급과 함께 현지 시장 정보 제공, 유통망 연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진안 홍삼·인삼과 인도네시아 URAY(우라이) 천연벌꿀을 결합한 공동 제품 개발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K-홍삼과 인도네시아 허니’라는 공동 브랜드 테마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
진안군이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촌스런 마을여행’을 통해 관계인구 확대를 넘어 마을 자치와 돌봄으로 이어지는 공동체 기반 모델을 현실화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고유의 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방문객과 마을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프로그램 운영 수익을 다시 마을 공동체로 환원하는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이 같은 선순환은 이미 마을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월 진안읍 외사양마을에서 마을여행 수익을 활용해 주민 38명에게 매달 5만 원씩 자치연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관광 수익이 주민의 생활 안정으로 이어진 사례다. 이어 진안읍 상가막마을에서는 마을여행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연중 공동급식 체계를 구축했다. 상가막마을은 공동급식을 통해 고령 주민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주민 간 교류와 유대를 강화해 마을 돌봄 기능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마을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돌봄 모델을 발굴해 관계인구 확대와
진안군 백운면이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백운면은 지난 22일 제13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임원 선출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박순서 위원, 부위원장에 김종현 위원, 간사에 박길수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분과별로는 자치운영분과장 김광식, 문화교육분과장 신명숙, 지역복지분과장 한연이 위원이 맡아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게 됐다. 임원 선출에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 주민자치 제도의 취지와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백운면 실정에 맞는 자치 활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서 위원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사업
진안군이 2026년을 맞아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정리해 공개하고,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진안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개선되는 제도는 농업·축산, 보건·복지, 경제·생활, 교통·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있다. 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군민 생활 안전망 확충에 정책의 중심을 두고 제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병해에 강한 고품질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사업을 신규 도입해 종자 구입비를 지원하고, 수박 강선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확대 재배 농가의 초기 영농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농어촌 소득지원기금 확대를 병행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해 원거리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신청 절차를 개선해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 아이돌봄서비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등 기존 복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와 함께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