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인 향토기업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우 시장은 6일 전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휴비스 전주공장을 방문해 기업 경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우 시장은 앞서 지난달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방위산업 기업인 데크카본을 방문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을 찾는 등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한 기업 현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휴비스는 지역경제 회복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시가 추진 중인 ‘전주함께장터’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공공부문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와 냉감 소재를 활용한 공공정책 추진 등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이 오갔다.
우 시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임직원 50여 명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전주시는 기업이 제시한 제안들이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경청해 지역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 전주공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온 향토기업으로, 현재 58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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