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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음식점 환경 개선 나선다…외식 위생 수준 끌어올려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업소당 최대 700만 원 지원

 

무주군이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과 객석 환경 개선, 위생 설비 교체, 노후 시설 보수 등 음식점 시설·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소당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30% 이상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자의 주소지 또는 법인의 소재지가 무주군 내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무주군청 안전재난과(1층) 위생관리팀에서 접수하며, 신청 업소 가운데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 ‘알림마당’ 내 ‘고시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경화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위생관리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외식 환경 개선을 넘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번 지원사업이 노후화된 음식점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더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음식점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과 함께 음식점 위생 등급 특화 구역 조성 ,식품·공중위생업소 위생 관리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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