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남원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와 경증 질환자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되며,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난이나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상시 유지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은 남원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아파트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와 보건진료소는 설 연휴 동안 보건의료대책반을 지속 운영하며, 경증 환자 진료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휴진하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119를 이용하고, 경증 질환은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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