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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주, 설 앞두고 만감류 직거래로 상생 협력

한라봉·천혜향 2.7톤 공급…유통 단축해 소비자·농가 모두 혜택

 

남원시와 제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간 농산물 상생 협력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남원시는 제주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설맞이 만감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제주에서 생산된 한라봉과 천혜향 등 만감류 2.7톤을 남원시민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제주시 간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 협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면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주산 만감류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주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현장에서 만감류를 구매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남원시는 이번 직거래를 통해 지역 간 농업 협력이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역 간 농업 협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농산물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관계자도 “남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업 교류를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시와 제주시 양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산물 직거래 확대는 물론, 농업·농촌 분야 전반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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