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설 명절을 맞아 운영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방문객 17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완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설 명절 특별 행사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풍물농악 공연이 펼쳐져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방문객들은 호롱불, 배씨댕기, 갓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딸기 찹쌀떡 만들기, 캐리커처, 윷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틀 동안 네 차례 진행된 친환경 LED 마술쇼는 환경 메시지를 결합한 참여형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탄소를 줄여요’를 주제로 교육적 요소와 LED 퍼포먼스를 접목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새해 소원벽 꾸미기와 겨울철 먹거리 체험도 마련돼 체험형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명절을 맞아 삼례문화예술촌을 찾은 방문객들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문화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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