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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안착 위해 신·구 지원실장 머리 맞댔다

20일 ‘다꽃늘봄 군산’서 업무협의회 개최… 신규 실장 9명 포함 28명 참석
선배 노하우 공유 및 ‘복합 위기 학생’ 조기 발견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최미숙 센터장 “열정과 경험의 조화로 아이들 행복한 성장 돕는 든든한 발판 될 것”

 

군산의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더 안전하고 풍성한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늘봄학교의 현장 리더들이 새 학기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지난 20일 ‘다꽃늘봄 군산’에서 2026학년도 군산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늘봄지원실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새롭게 임용된 9명의 신규 늘봄지원실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존 실장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 군산 늘봄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임 토의를 통해 각 학교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가 강조됐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늘봄학교 현장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미숙 학교업무지원센터장은 “신규 실장님들의 열정과 기존 실장님들의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해 군산 늘봄학교가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지원실장님들이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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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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