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시는 5일 공무원과 익산시민경찰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송동 일대 초등학교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 정비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 현수막과 노후·불량 간판,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이다. 시는 보행과 차량 통행에 위협이 되는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하고 시설 관리자에게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익산시는 이달 말까지 권역별 순차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외 지역에서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광고물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적극적인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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