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건설기업인 ㈜신원건설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주거 희망 천사단’ 142호로 이름을 올렸다.
㈜신원건설은 9일 전주시를 찾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추진하는 민간 후원 캠페인 ‘주거 희망 천사단’에 142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소재한 ㈜신원건설은 1992년 설립된 건설 전문기업으로 건축 및 토목공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전북지역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에 참여해 보훈 가족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주거 희망 천사단’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거취약가구의 집수리와 주거비 지원, 긴급 주거 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원건설 임직원들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 노인가구 등의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재능봉사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주거 희망 천사단’은 민간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후원 캠페인이다. 지난 2020년 8월 익명의 후원자가 기부한 200만원을 시작으로 기업과 단체, 개인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까지 142호 천사가 참여했다.
강범준 ㈜신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기업으로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신원건설 임직원과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는 주거복지센터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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