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전주시 글로벌 인재양성 영어능력 강화사업’ 제5기(2026년 1기) 연수생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마인드와 애향심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회화 중심의 국내 어학연수와 해외 연수를 연계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이날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단계별 교육을 받게 된다. 먼저 어학 집중 과정과 자체 평가, 지역 탐방 등으로 구성된 4개월간의 국내 연수를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이후 글로벌 기업과 대학 탐방, 해외 도시 방문 등 약 3~4주간의 해외 연수를 통해 실전 영어 사용 경험을 쌓고 글로벌 산업과 문화 환경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 보고서 작성과 성과 보고회를 통해 연수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국내 어학연수로 영어 회화 능력을 높이고 이를 해외 연수와 연계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연수생들이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히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