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보조금24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익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86명이 확정된다. 다만 평생교육 바우처 수급자와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역 농협에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이용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개발을 지원해 사회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 속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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