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1.2℃
  • 구름많음서울 5.5℃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5.3℃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8.1℃
  • 구름많음강화 2.1℃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무주군,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주거비 지원 추진

대출이자·월세 최대 300만 원, 긴급생계비 100만 원 지원

전북 무주군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은 전세 피해 주택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전세 피해 주택임차인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세 사기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 따라 지역 내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로 공식 인정된 임차인 가운데 2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피해 상황에 따라 대출이자 또는 월세 지원 최대 300만 원(월 25만 원 한도) ,긴급생계비 100만 원(최초 1회 지급) 등이다.

 

김인진 무주군 민원봉사과장은 “전세 피해로 인해 주거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군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억4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급여 수선유지 사업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농촌 취약계층 주거 개선 사업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063-320-2772)으로 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