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12.0℃
  • 연무서울 14.1℃
  • 맑음대전 15.4℃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7.7℃
  • 맑음부산 16.4℃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7.1℃
  • 구름많음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전주시, ‘천원의 아침밥’ 현장 점검…산단 근로자 건강 챙긴다

팔복예술공장서 운영 상황 확인…민관 협력으로 3200만 원 후원

 

전주시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시는 17일 덕진구 팔복예술공장 내 카페써니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전주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의 아침밥’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사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근로자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천원의 아침밥’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아침 결식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158회 운영된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이 식사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근로자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데크카본 2000만 원, ㈜휴비스 1000만 원, 공무직노동조합 200만 원 등 총 3200만 원의 후원금이 마련돼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운영을 맡은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향후 근로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와 공급 방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는 기업과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상생형 복지 모델을 정착시키고, 산업단지 근로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근로자의 건강이 곧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