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 참여형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일상 속 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이다.
김제시는 20일 원평천 일대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그린리더와 자연보호협회 회원, 시 환경 관련 부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원평천 약 1.2km 구간을 중심으로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수질오염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정화활동은 세계 물의 날 취지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중요성과 자원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유엔총회에서 제정된 이후 각국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제시는 정부의 물 관리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수질 개선뿐 아니라 생활 속 물 관리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환경 교육을 병행해 깨끗한 수변 환경 조성과 물 복지 실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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